중국 요녕省과 사천省을 대상으로 환경산업ㆍ기술 지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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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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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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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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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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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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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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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4-04-20
□ 거대 중국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환경산업ㆍ기술 지방설명회가 4.16, 19일 요녕성과 사천성에서 개최
- 또한 4.20일 북경에서 ｢한ㆍ중 환경산업센터 제1회 공동운영위원회｣도 개최
양국 정상회담(''03.7.7) 및 환경장관회의(''03.7, 12월) 합의사항 일환으로 추진
■ 거대한 중국환경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부와 환경산업계의 공동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9월의 호북성ㆍ산동성 지방설명회에 이어 대규모 환경시장 수요가 예상되는 요녕성과 사천성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산업ㆍ기술 지방설명회｣가 오는 4.16일과 19일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동북부흥전략’의 중점 대상지역인 요녕성과 중서부지역의 진입로인 사천성에서 지방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현지 환경수요를 파악하는 동시에 기존의 북경 인근 중동부지역 위주에서 동북지역과 중부지역으로의 환경시장 진출거점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지방설명회에는 환경부와 국내 우수 환경산업체가 공동으로 ｢환경산업협력단｣(단장: 환경부 고재영 환경정책실장, 업계 포함 30여 명)을 구성ㆍ참가하여 기술설명회, 투자상담 및 환경산업협력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 중국 내 각종 프로젝트 수주에 영향력이 큰 중앙정부와 省정부, 인민대표대회(의회)의 黃寅逵 상무부 부주임(사천省 당서열 2위) 등 고위관계자와 환경산업협회, 산업체 관계자 200여 명이 초청되어 우리 환경산업체의 중국진출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설명회와는 별도로 중국 환경부, 省정부, 환경산업협회 주요 관계자와 ｢환경산업협력회의｣를 개최하여 상호 관심사항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국환경산업협회와 省환보산업협회간 ｢환경산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 한편, 4.20일 북경에서는 양국 환경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ㆍ중 환경산업센터 제1회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규정을 체결하고 센터의 운영 및 활성화 방안과 향후 양국간 시장ㆍ기술정보 교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다.
■ 이러한 지방설명회와 공동운영위원회의 개최는 지난 해 7.7일 양국 정상간 “환경산업협력강화” 합의와 7월과 12월에 연이어 열린 한중 환경장관 합의사항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 양국간 합의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항은 ① 한ㆍ중 공동기술개발 추진, ② EDCF 시범사업의 확대추진과 이를 위한 지방설명회의 개최, ③ 양국간 한ㆍ중환경산업센터의 공동운영, ④ 장ㆍ단기 초청연수 확대와 ⑤ 한ㆍ중 환경산업 투자포럼 정례화 등이다.
<참고사항>
1. 요녕성ㆍ사천성 지방설명회 계획
2. 한중환경산업센터 공동운영위원회 계획
3. 참가기업 관계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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