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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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폐비닐의 획기적 처리를 위한 민간기술 공모 추진
  • 등록자명
    전용식
  • 부서명
    자원재활용과
  • 연락처
    2110-6950
  • 조회수
    5,240
  • 등록일자
    2005-04-12
□ 유화(油化) 및 왁스(Wax), 복합플라스틱(PE+PP) 제조기술 등 처리기술의 다양화 및 폐비닐의 신규수요 발굴
선정되는 업체(4~5개)를 대상으로 금년에 20억원을 투자하는 시범사업 추진
■ 환경부는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촌 폐비닐 처리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적체된 폐비닐 41만톤을 5년내에 전량처리시키기 위하여 민간의 시설과 신기술 등을 이용토록 하는  ‘폐비닐처리기술을 공모’한다.
■ 농촌의 폐비닐은 영농기술의 발달과 사계절 계속되는 농산물의 생산 등에 따라 재고량이 매년 증가되고 있으나 그동안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처리하는 시설용량 및 처리방법에 한계가 있어 적체된 폐비닐을 획기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민간기술 공모(4.13~4.30)를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는 처리시설 용량을 2004년 7만7천톤에서 2005년 9만3천톤으로 확대하는 등 매년 수거 및 처리량을 확대해 가고 있으나  확대된 시설용량으로도 당해연도의 수거량을 전량 처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농촌폐비닐의 처리 및 재고현황> - 첨부파일참고
기술공모 대상은 ‘농업용 폐비닐 처리 및 재활용 기술’ 보유업체로서 기존 기술보다 효율성 또는 경제성 측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어야 한다.
업체의 선정은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폐비닐처리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실사 결과 및 기술성·경제성·현장성 등을 검증하여 결정토록 함으로써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선정된 업체(4~5개)에서는 제공되는 폐비닐(약 2천톤)을 금년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처리하고 그 결과를 평가받게 된다.
시범사업에는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범사업결과를 종합평가하여 향후 2009년까지의 폐비닐처리계획 및 방법 등을 확정하게 된다.
■ 기술공모에 대한 제안서 신청 및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자원공사 기술관리팀(032-560-1681~2)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www.envico.or.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붙임 : 농촌폐비닐 처리를 위한 기술공모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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