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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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수질 Ⅰ급수로 개선됨에 따라 환경부 직원들 희색 만연
  • 등록자명
    김원태
  • 부서명
    수질정책과
  • 연락처
    2110-6822
  • 조회수
    5,905
  • 등록일자
    2004-10-06
- 8월에 이어 9월에도 팔당호 수질 BOD 평균 1.0ppm -
■ 금년들어 지난 7월까지 좀처럼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던 팔당호 수질이(1~7월까지 BOD 평균 1.4mg/L) 8월들어 Ⅰ급수인 BOD 1mg/L로 개선된데 이어 9월에도 1mg/L로 유지됨에 따라 환경부 직원들의 표정이 맑고 깨끗한 Ⅰ급수 만큼이나 환하게  피어나고 있다.
■ ''98년 11월 팔당호를 Ⅰ급수로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팔당특별법을 ’99년 2월 제정한 이래로 2005년도에 Ⅰ급수(BOD 1mg/L)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어느 부문보다도 팔당호 대책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온 환경부로서는 한편으로는 앞으로 다시 Ⅱ급수로 떨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 팔당호를 Ⅰ급수로 개선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제도, 수변구역제도, 보안림제도 등 사전예방정책과 함께 완벽한 오폐수처리시설 설치, 축산분뇨자원화 등 오염물질의 사후정화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부는 팔당호가 두달 연속 Ⅰ급수 수질을 보이고 있는 것은 연간 2,700억원에 달하는 물이용부담금을 기꺼이 부담하고 있는 서울ㆍ인천ㆍ서남부 경기도 주민들의 협조와 팔당호 수질개선 없이는 지역 발전도 어렵다는 팔당상류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하에 가능했던 성과로 보고 있다.
■ 환경부는 팔당호 수질이 인위적으로 제어하기 어려운 기상과 유량조건에 따라 상당한 폭으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시가지, 도로, 농경지 등에 퇴적된 쓰레기, 비료, 농약 등 이른바 비점(非點)오염물질이 갑작스런 강우로 한꺼번에 팔당호로 쓸려들어와 수질이 악화될 때가 가장 곤혹스런 입장에 서게 된다. 환경부는 초기 강우시에도 팔당호 수질이 나빠지는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非點오염원관리종합대책을 금년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ㆍ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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