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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회수․재활용체계 구축사업 실시
  • 등록자명
    이재영
  • 부서명
    자원재활용과
  • 연락처
    2110-6955
  • 조회수
    6,979
  • 등록일자
    2004-06-30
□ 2004.7.1일부터 수원시를 대상으로 폐휴대폰의 효율적 회수ㆍ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회수 시범사업 실시
시범사업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단말기제조업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가 참여
■  폐휴대폰은 최근들어 서비스 기능의 다양화 및  “이동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가 시행됨에 따라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02년의 경우 약 1,300만대가 폐기물로 발생되어 약 400만대가 회수된다.
휴대폰의 인쇄회로기판에는 귀 금, 은, 팔라듐, 로듐 등의 귀금속과 배터리에는 고가금속인 코발트가 상당수준 포함되어 있어, 회수ㆍ재활용할 경우 여타 품목보다 경제성이 높은 반면, 납, 카드뮴, 베릴륨 등 유해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종량제 봉투를 통한 소각, 매립시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휴대전화 단말기의 유가금속 함량> - 첨부파일참고
■ 폐휴대폰의 회수되는 약 400만대중 80~90%정도는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통하여 회수되고 10~20%는 제조사 직영점이나 A/S센터 등을 통하여 회수되며 나머지 약 900만대가 대부분이 가정에 보관하거나 소각ㆍ매립처리되는 것으로 되는 것으로 폐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그러나, 가정에서 보관중이거나 폐기되는 휴대폰은 회수ㆍ재활용체계가 없고, 이동통신사나 제조사별로 회수하여 재활용 또는 소각처리함으로써 효율적 재활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시범사업을 통하여 가정에 보관중인 폐휴대폰의 배출촉진방안 및 각 주체별 역할분담 등 효율적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아울러 폐휴대폰의 발생 및 폐기경로 등을 파악하여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폐휴대폰의 재활용의무총량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금번 시범사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단말기제조업체 및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가 참여하여  7.1일부터 1단계로 수원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단계 시범사업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9.1일부터는 서울시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1단계(''04. 7. 1~11월) : 수원시(2개월간 시범실시하여 문제점 등을     모티니링 후 개선방안 마련)
2단계(''04. 9. 1 ~11월) : 서울시(마련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서울시로 확대)
■ 이동통신사 대리점, 제조사 직영점 및 A/S센터 등을 통한 판매 역경로 회수와 함께 우체국, 동사무소 등에 무료수거봉투를 비치하여 우편을 통한 회수 및 가정에서 보관중인 폐휴대폰의 배출촉진을 위하여 경품행사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폐휴대폰 회수ㆍ재활용 시범사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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