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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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결호 장관, 요르단 환경장관과 양국 환경협력방안 논의
  • 등록자명
    유호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연락처
    2110-6547
  • 조회수
    5,145
  • 등록일자
    2004-03-30
- 양국 장관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채널 구축 및 실무자 협의ㆍ교류를 합의
■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29일 요르단의 Alia Bouran 환경부장관과 만나 폐기물 관리 등 양국의 환경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날 만남에서 요르단 환경장관은 유해성(4만톤/연) 및 병원 폐기물(1만톤/연)의 매립에 의한 환경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며 우리나라의 폐기물 관리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 이에 환경부장관은 소각장, 매립지 등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폐기물 관리정책을 소개하였다.  
- 소각장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하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열은 난방용으로 사용.  
- 매립장의 경우 엄격한 위생관리는 물론 매립직후 즉각적인 복토 및 숲 조성, 체육시설로의 활용 등과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민간의 최적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 기술향상과 수요창출은 물론 고용창출에도 기여함을 설명
■ 특히 요르단 장관은 이러한 폐기물관리에서의 민간분야의 역할을 질문했는바,
- 매립가스의 경우 민간부문에서 선투자한 후 그 가스를 팔아 투자비, 운영비의 회수 및 적정한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제도를 채택한 것과, 환경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대하여 정부가 Eco-Label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을 설명.
■ 요르단측은 이와 같은 장관의 설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요르단 관계자의 한국연수 및 우리측 전문가의 요르단 현지 세미나 등 구체적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자 협의를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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