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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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환경부 차관, 다각적 환경협력 증진 노력
  • 등록자명
    박필선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연락처
    2110-6552
  • 조회수
    5,408
  • 등록일자
    2004-03-30
□ UN 세계환경장관회의 기간중 양자협력 확대 기반 조성
- 금년 6월 한-독일 공동환경기술세미나 개최 합의
- 코스타리카 환경부와 우리나라 국립공원관리공단 간의 양해각서 체결
■ 박선숙 환경부차관은 UNEP 세계환경장관회의에 참석중인 코스타리카 대표, 독일 대표 등과 만나 자연보전 관련 교류, 환경기술협력 추진 등 활발한 양자 환경협력 강화 노력을 펼치고 있다.
■ 박차관은 마가렛 울프 독일 연방 환경ㆍ자연보전ㆍ핵안전부 차관과 만나 지금까지 이루어진 독일과의 환경협력 토대위에 양국간의 환경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o 이의 첫 신호로 한국 환경부는 독일 연방 환경ㆍ자연보전ㆍ핵안전부와 공동으로 올 6월 국제환경기술전(ENVEX) 기간 중 환경기술 협력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간 환경기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o 독일은 세계 최고의 환경선진국 중 하나로, 세계 환경 기술시장의 2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환경기술강국이다.
■ 또한 박차관과 김재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아얀 프로레스 코스타리카공화국 환경에너지부 차관과 만나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자연보호지구 및 역사자원의 보호와 관리, 조사연수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하였다.
o 뒤이어 김재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이얀 프로레스 코스타리카공화국 환경에너지부 차관이 서명함으로써 양해각서가 발효되었으며, 동 양해각서는 정보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조사ㆍ연구, 직원 교환파견, 기타 다양한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활동을 담고 있다.
o 이번 코스타리카 공화국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해 한명숙 전 환경부장관의 코스타리카 방문시 코스타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양국 국립공원간의 협력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o 코스타리카공화국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서 전 국토의 26% 정도를 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환경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환경 선진국이다.
■ 박차관은 31일에도 스위스 환경청장, 칠레 환경부차관과 만나 양국 환경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협력 필요성이 가장 절실히 대두되는 분야인 환경에서, 환경관리가 뛰어나기로 이름난 스위스, 우리나라 최초의 FTA(자유무역협력) 체결국인 칠레와의 양자회의는 우리나라의 환경협력 범위를 한 단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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