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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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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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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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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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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504-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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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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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3-11-19
□ 중국 및 동남아 고위급 관계자 30여명 등 200여명 초청
국내 우수 환경산업 및 기술을 소개하는 등 국내 환경산업체의 중국 및 동남아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
■ 환경부는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경산업ㆍ기술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환경 산업체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국내외 초청인사들에게 소개한다.
■ 제2회 환경산업ㆍ기술설명회는 11.19(수)～11.20(목)까지 설명회 해외 초청자, 단기 초청연수자,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설명회 및 단기연수를 위한 해외 초청자도 참가하여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제2회 한국환경산업ㆍ기술설명회」는 「제11회 국제환경산업 박람회」(11.19～22)에 때맞추어 중국 호북성 희수현건설국 장계위(張繼偉) 부국장 등 6개국 20명, 2차 단기연수 초청자 9명, 주한 외국대사관 및 기업체 관계자, 학계, 환경산업체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11.19(수)～20(목),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
- 「2차 초청연수」는 지난 7월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한ㆍ중환경장관 합의에 따른 것으로 중국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11.10(월)～15(토)까지 실시된 1차와는 달리 중국을 포함하여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 환경기술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협회(환경산업ㆍ기술설명회), 한국환경기술진흥원(2차 단기 초청연수)에서 주관하여 중국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6개국의 환경산업관련 정부와 업체의 관계자, 주요 국내외 인사 등 200여명에게 국내 개발 우수환경시설을 설명하고, 해외초청자(29명)에게는 별도로 지정폐기물시설 및 수처리시설 등을 견학시키는 등 우리 환경 산업체가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기술설명회」에서는 우리의 기술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초청국의 「환경산업 현황 및 환경투자계획」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중국의 경우 WTO 가입, 2008년 올림픽, 서부대개발사업 추진 등에 따라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환경부문에 총 112조원을 투자해 나가고 있는 등 세계 최대의 환경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실정
- 이번 ㆍ「기술설명회」, 「단기 초청연수」외에도 6개월 장기연수 (2명)를 11월 하순부터 계획하고 있고, 12월 중순에는 북경에서 한ㆍ중 환경장관회의와 제1차 한ㆍ중 환경산업 투자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 환경부는 이러한『환경산업ㆍ기술 설명회』와 초청 연수프로그램를 연차적으로 확대ㆍ강화하는 한편, 우수환경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붙임>
1. 환경산업ㆍ기술 설명회 및 2차 초청연수 일정 1부
2. 초청인사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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