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에도 천연가스버스 운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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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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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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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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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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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21
○ 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에도 천연가스버스 운행시작
- 11.30일 전국에서 10번째로 천연가스 시내버스 37대 운행
천연가스버스 보급 우수업체 포상
- 최우수버스 업체에 서울 유성운수(3천만원), 우수충전소업체로
(주)삼천리(1천만원), 우수지자체에 경기도(3백만원) 선정 포상
울산시는 2001년 11월30일 울산시장, 울산지역 국회의원, 낙동강환
경관리청장, 운수업계 및 도시가스업계 대표자 등 관계자 약 3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버스 충전소 준공 및 버스 시승 행사를 개
최하였다
- 울산시는 37대의 천연가스버스 첫 운행을 시작으로 월드컵 개최전
까지 200대, 2007년까지 전체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대체할
계획임.
울산시의 천연가스버스 출범에 따라 서울, 부산 등 10개시에서 총
403대의 천연가스버스가 운행되며, 12월 14일 전주시가 천연가스버스
를 운행하면 금년말까지 서귀포시를 제외한 모든 월드컵 개최도시에
서 천연가스버스가 운행되게된다
같은 날 경주에서는 그동안 천연가스버스 보급과 관련하여 실적이
우수한 업체 및 지자체에 대하여 시상식을 갖고 천연가스버스보급 활
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 동 수상식은 2001년 10월말까지 천연가스버스 보급 실적이 우수
한 업체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로 환경부 장관 표창과 함
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포상장려금을 수여하였으며, 전국최우수
상(포상금 3천만원)은 총 버스 58대중 15대를 교체한 서울의 유성
운수가 차지하였고, 시도별 최우수상은 현대교통 등 6개업체(각 1
천만원)에 돌아 갔으며, 우수충전소 설치업체로는 (주)삼천리(1
천만원), 우수지자체로는 경기도 환경보전과(포상금 3백만원)가
각각 수상하였다.
- 이어 개최된 연찬회에는 환경부 장관, 한국가스공사사장, 한국도
시가스협회장 등과 함께 지자체 공무원, 도시가스업체, 버스업
체,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회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 천연가스버스 보급과정에서 발생되었던 애로사항과 해소과
정 등 추진사례와 천연가스버스 보급활성화를 위한 각종 연구결
과 발표와 함께 일선에서 직접 체험한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토의
하여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논의하였다.
환경부 장관은 그동안 각종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천연가스버스 보급
을 위하여 노력한 관련업체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쾌적한
상태의 월드컵대회 개최는 물론 각종 차량에 의해 오염된 도시 대기
를 개선하기 위하여 천연가스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을 당부하였다.
※ 붙 임 - 원문파일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1. 천연가스버스 운행 현황, 포상금 지급계획
2. 제1차 천연가스버스 보급실적 우수업체 및 지자체 선정 결과
3. 연찬회 개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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