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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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365일 환경관리 종합계획」확정·발표
  • 등록자명
    김법정
  • 부서명
    정책총괄과
  • 조회수
    7,785
  • 등록일자
    2001-06-23
「월드컵대회 시민환경실천강령」을 발표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월드컵 범국민운동" 확산기반 마련
- 환경부는 5.24~25일간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월드컵 개최도시
등과  공동으로 「D-365일 민관 합동토론회」를 개최
- 5.25~6.25일간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공동 참여하는 "오존 줄
이기 예행연습"을 통해 자동차 홀짝제, 배출시설 가동율 조정 등 실
시 예정
- 경기장 주변 비위생매립지 및 오염하천 정비, 생명의 나무 심기,
하수처리장 환경인프라 확충, 옥외간판·도로표지판 정비 등 환경개선
사업 추진
환경부는 2002 월드컵대회 개최 1년을 앞둔 5.24~25일 양일간 올림
픽파크텔에서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공동주최)", 월드컵조직위원회
(후원), 10개 개최도시 등과 함께「환경월드컵 D-365일 합동토론회」
를 개최하여 「월드컵 D-365일 환경관리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하였
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르면, 환경부와 10개 개최도시는 2002년까지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에 천연가스 시내버스 5천대를 보급하고 대회기
간 중 차량부제 실시, 자동차 공회전 금지 등 대기질 개선대책을 중
점 추진하는 한편,
2001~2002년간 난지도매립장 등 경기장 주변 비위생매립지 및 오
염하천 정화,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 생태공원 조성과 생
명의 나무 심기, 옥외간판·도로표지판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 등에  
총 2조 9909억원을 투자키로 하였다.
또한 금년 5.25~6.25일간(1개월) 환경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공동으로 월드컵대회 대비 "하절기 오존오염 저감 예행연습"을 실시하
여,
자동차 자율 2부제(대상차량 4,41만대), 배출가스 특별단속, 소각
시설·도장업·세탁업 등 배출시설에 대한 가동율 조정 등을 추진하
고, 동 기간 중 오존농도 변화 등을 실측하여 대기질 개선효과 분석
과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키로 하였다.
아울러 시민·환경단체 합동으로 ① 에너지 절약, ② 대중교통 이
용,  ③ 1회용품 안쓰기, ④ 녹색마을 가꾸기, ⑤ 환경월드컵의 주인
으로 참여 등 5개 분야에 대한 「2002 월드컵 시민환경실천강령」을
제정·발표하고, 그 후속조치로 전국 규모의 "월드컵 환경네트워
크"를 구성함으로써 시민이 함께 하는 "환경월드컵 범국민운동"을 전
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정부는 2002년 월드컵대회가 단순한 1회성 스포츠 행사로 끝
나지 않고 10개 월드컵 개최도시가 "환경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도
시"로 거듭 나고 우리나라가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는 "선진환경국
가"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
안 환경월드컵을 준비·운영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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