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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된 소규모 정수 시스템 개발·보급
  • 등록자명
    강성구
  • 부서명
    강성구
  • 연락처
    507-2454
  • 조회수
    18,725
  • 등록일자
    2003-03-17
□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정수 시설에 적합한 현대화된『일체형 정수 시스템』개발 보급
새로운 정수 시스템은 최신의 막여과를 채택하고 있으며,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처리 공정을 단순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금년중 국제세미나 개최
〔추진 배경〕
■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정수 시설이 노후되고 제대로 운영·관리 되지 못함에 따라, 시설 개량이나 신규 시설 도입시 처리 효율이 우수하고 유지관리가 쉬운 현대화된 정수 시스템 개발·보급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정수 시설 운영관리 현황〕
■ 시설설치 및 이용현황
2001년 말 현재, 전국에 11,112개의 간이상수도를 설치, 전체 인구의 4.3%인 208만명이 이용
■ 운영·관리 현황
법적으로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시설관리의 책임이 있으나, 실제로는 전문성이 없는 마을대표 등이 운영·관리
해당 시·군에서는 수질검사, 관리인 교육, 소독약품지급 등을 실시
■ 수질검사 결과
2002년 상반기 법정 수질검사 결과, 기준 초과율이 1.9%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정수장의 기준 초과율 0.1%에 비해서는 아직도 매우 높은 실정
- 연도별 기준 초과율 : '99  2.1% →'00 1.5% →'01 1.7% →'02(상반기)  1.9%
수질 초과내용은 2001년 기준으로 일반세균·대장균군·질산성질소등 분원성 오염과 관련된 항목이 초과 항목의 72%를 차지하고  있어 미생물에 의한 오염이 많음
〔문제점〕
■ 대부분의 시설이 여과 등 정수과정 없이 원수를 이용자에게 바로 공급하고 있으며, 70 ∼ 80년대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설치되어 노후된 상태이나 지자체의 예산 부족으로 시설 개량을 위한 투자가 극히 저조
■ 전문성이 떨어지는 마을 이장 등이 시설을 관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사일 등 개인적인 사유로 관리도 소홀
자동염소투입기를 설치하고도 소독약품을 제때에 보충하지 않아 시설 사장
■ 염소주입률이 부적정한 경우 냄새와 맛 등을 이유로 이용주민이 소독제 사용을 기피하므로써 대장균군 등 미생물 검출 가능성 상존
특히,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들이 염소 냄새가 나는 물을 먹지 않으므로 염소투입을 강력히 반대
〔개선대책〕
현대화된『일체형 정수시스템(Package System)』개발·보급(`03.11 이후)
- 환경관리공단에서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정수시설에 적용 가능한 일체형 정수시스템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정수시설의 시설 개선에 활용하도록 지자체에 시달
- 선진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막여과에 의한 정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으며, 점차 이를 도입하는 정수장이 확대되고 시설용량도 커지고 있는 추세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금년중 국제세미나 개최
- 개최 목적 : 현대화된 소규모 정수처리 시스템에 적합한 막여과공정에 대하여 지자체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관련 학계와 업계의 기술 개발을 촉진
- 개최 시기 : `03년 7월 경
- 주    제 : 막여과에 의한 정수 처리 일반 이론 소개 및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막여과 공정 도입 사례 발표
아울러, 간이상수도의 적정 관리를 위하여 『유지관리전문업』제도 도입(`03년 수도법 개정추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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