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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켓 미군기지 전체부지 반환 완료
  • 등록자명
    박주현
  • 부서명
    토양지하수과
  • 연락처
    044-201-7174
  • 조회수
    3,204
  • 등록일자
    2023-12-20

▷ 인천시의 캠프 마켓 부지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

▷ 감악산·불모산 통신기지 등도 반환


정부는 오늘(12.20)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캠프 마켓 잔여 구역 등 5개 미군기지 약 29만㎡ 규모의 부지 반환에 합의하였다.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인천시 소재 캠프 마켓 잔여 구역(약 25.7만㎡)과 감악산 통신기지(약 3만㎡, 연천군), 불모산 통신기지(769㎡, 창원시), 진해 통신센터(489㎡, 창원시), 용산기지 내 도로부지 일부(890㎡) 이다.


그간 정부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외교부, 국방부, 환경부, 국토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TF를 통해 기지 반환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여 미측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아울러 한·미는 이와 관련하여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캠프 마켓 부지는 지난 2019년에 폐쇄가 완료된 일부 부지(군수물자시설·숙소·야구장 등 21.6만㎡)를 반환받은 바 있다.


이후 인천시와 지역주민은 지역 개발을 위해 캠프 마켓 잔여 구역의 조속한 반환을 지속 요구해 왔다. 오늘 잔여 구역(제빵공장·창고 등 약 25.7만㎡)이 반환됨으로써 캠프 마켓 전체부지(총 47.3만㎡) 반환이 완료됨에 따라 인천시의 캠프 마켓 부지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악산에 위치한 통신기지를 반환받게 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접근과 활용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외 기지는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남아있는 반환 예정 미군기지도 지역 사회에 초래하는 사회·경제적 문제와 환경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속히 반환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  국무조정실  책임자  과  장   이용주  (044-200-2577)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담당자  중  령  강인권  (044-200-2578)  책임자  과  장   방진석  (044-200-2585)  담당자  중  령  박재남  (044-200-2586)  외교부 한미안보협력2과  책임자  과  장   서광현  (02-2100-7843)  담당자  서기관  박성훈  (02-2100-7841)  국방부 시설제도기술과  책임자  과  장   김미정  (02-748-5890)  담당자  사무관  오희선  (02-748-5875)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책임자  과  장   윤은정  (044-201-7170)  담당자  사무관  박주현  (044-201-7174)  국토교통부  책임자  과  장   정승수  (02-2131-2030)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담당자  사무관  이윤하  (02-213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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