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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소상공인도 활짝 웃는 일회용품 정책 모색하겠다”
  • 등록자명
    황남경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연락처
    044-201-7414
  • 조회수
    6,772
  • 등록일자
    2023-11-02

▷한화진 장관, 일회용품 사용규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민생현장 찾아가 의견 청취

▷소상공인과 동행하며 환경정책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2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개인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제한 강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의견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직접 듣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카페와 음식점을 각각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일회용품 규제 개선 방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회용품 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인건비 상승, 소비자와의 갈등 등 소상공인의 부담 호소와 정부에 대한 건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나온 소상공인의 건의사항들을 토대로 일회용품 감량 목표를 달성하면서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의 이해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목표도 실현될 수 있다”라면서, “소상공인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제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현장간담회 추진계획.  끝.


담당 부서 환경부 1회용품 대책 추진단 책임자 팀  장 임수영 (044-201-7417) 담당자 서기관 황남경 (044-201-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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