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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한겨레신문, 활용 겉도는 '재활용 음식물'
  • 등록자명
    김지영
  • 부서명
    생활폐기물과
  • 연락처
    02-504-9260
  • 조회수
    10,609
  • 등록일자
    2003-10-15
1. 보도일시 : 한겨레 신문, 2003.10.15(수) 15면
2. 해명 사항
<활용 겉도는 ''재활용 음식물''>
ㅇ"정부는 2005년까지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겠다는 장밋빛 계획만 제시한 채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에 대한 검토
-> 2005년부터 시지역이상 음식물쓰레기의 직매립을 금지한 사유는 음식물쓰레기를 분리 처리하여 매립장의 악취, 침출수 발생 억제로 매립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함
-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기본목표이고 더 나아가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중
- 따라서,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없고, 음식물쓰레기의 적정처리를 위하여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설치비를 국고 지원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하수병합처리, 혐기성소화, 탄화, 버섯재배, 건조소각 등 처리방법을 다양화하고 있음
ㅇ"강동구시설에서 하루 10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때 나오는 침출수는 80~100톤으로 처리하는 쓰레기 양과 맞먹는다"에 대한 검토
-> 하루 250~30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여 80~100톤의 폐수가 나오며 이는 적법하게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고 있음
ㅇ"침출수는 대부분 톤당 1만 8천 ~ 2만 3천원의 처리비용을 들여 바다에 버려진다"에 대한 검토
-> 현재 침출수의 대부분(76%)은 하수종말처리장에 이송처리되고 있으며, 해양투기(14%)는 일부분임
ㅇ"정부는 2005년까지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에 대한 검토
-> 2005년 직매립금지가 되더라도, 소각 및 군단위 지역의 매립은 여전히 가능하며,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100% 자원화하겠다는 방침은 없음
ㅇ"유상판매는 19%에 불과한데 나머지 무상으로 나눠준 분량 중 농민들이 사용한 양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다"에 대한 검토
->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사료·퇴비 중 37%는 판매되며 39%는 사료·비료 제조업체에 중간원료로 공급됨
<에너지 자원화 등 대안 검토해야>
ㅇ"에너지자원화 사업, 버섯재배, 하수병합처리방식 등이 배교수가 제안하는 대안이다"에 대한 검토
-> 이미 2000년부터 하수병합처리, 혐기성소화, 탄화, 버섯재배등의 국고지원을 통해 처리방법이 다양화되어 있으며 배재근 교수의 제안은 새로운 대안이 아님
ㅇ"이동훈 교수는 주방용분쇄기의 사용을 재검토해 볼 단계에 왔다"에 대한 검토
-> 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생활오수의 오염도는 사용전보다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4배, SS(부유물질)는 17배 증가
- 분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우수 분리관거를 설치하여야 하나, 설치된 하수관의 대부분이 합류식이며, 관거의 경사가 완만하고 접합 불량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배출할 경우 분쇄액의 관거내 퇴적, 악취발생, 하수관 부식, 도시침수 등이 우려됨
- 하수관거정비사업 완료 이후 분쇄기를 사용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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