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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9일 경향신문에 보도된 “4대강 실패 감추려 지류 정비 서둘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내용
○ 보도매체 : 경향신문 12면
○ 보도내용
- 운하반대교수모임(18일)의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 지류사업은 4대강 사업의 실패를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토목공사를 벌이는 것
□ 해명사항
○ 4대강 살리기에 따른 수질개선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당초 계획한 목표(좋은 물 76%에서 86%로 제고)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지류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오염된 지류에 대한 수질개선 및 훼손된 수생태계 복원 사업이 시급함
- 정부가 준비 중인 지류개선은 오염지류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임
- 또한, 지류개선은 4대강 수계의 지류뿐만 아니라 안성천 등 4대강 사업에서 제외된 지역을 포함한 전국 오염지류를 대상으로 함
○ 아울러, 지류 개선계획은 4대강 마스터플랜 수립시('09.6월) 이미 계획되었던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