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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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우수기업 방문, 벤치마킹 기회 가져
  • 등록자명
    홍정기
  • 부서명
    혁신인사기획관
  • 연락처
    2110-6588
  • 조회수
    6,740
  • 등록일자
    2004-10-15
□ 환경행정혁신추진위원회, 유한킴벌리 군포공장에서 개최
민간기업 경영혁신 사례 학습 및 벤치마킹 토론
■ 환경부는 오는 10월 15일 “제 2차 환경행정혁신추진위원회”를 유한킴벌리(군포공장) 에서 열기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3일 제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민간부문 경영혁신 우수기업으로 알려진 유한킴벌리(군포공장) 현장에서 개최함으로써 민간기업의 혁신사례를 학습하고 정부부문 행정혁신에 벤치마킹 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o “환경행정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 환경부장관, 간사 : 혁신인사담당관)는 환경부 간부(15명)와 외부전문가(8명)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이 회의에서는 환경행정 혁신 실천과제 선정 및 추진방안 토의ㆍ확정, 혁신 추진상황 점검, 혁신 성공사례 발표 및 확산 등 환경부의 행정혁신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된다.
o 한편, 동 위원회에 혁신분야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는 민간위원 (8명)은 환경부 행정혁신에 대한 자문 등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박종식 위원(삼성지구환경연구소 소장)은 환경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특강(“혁신의 전략적 접근”, 9.1)을 한 바 있으며,
- 이명환 위원(IBS컨설팅 대표이사), 박재희 위원(한국행정연구원 행정개혁센터 소장)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중인 환경부 조직을 대상으로 한 진단ㆍ변화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도 “환경행정혁신추진위원회” 민간분야 혁신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유한킴벌리의 경영혁신 및 환경경영 우수사례” 소개 및 벤치마킹, 환경행정 혁신활동 부서별 평가결과 등 구체적 혁신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o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3/4분기 환경부 환경행정 혁신활동 우수부서를 확정ㆍ발표할 계획이다. 혁신인프라 구축, 환경정책 혁신추진, 정책효과성 제고, 단기적 혁신활동 등 4개 분야의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점수화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 1위, 2위, 3위 혁신 우수부서에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1위인 혁신최우수 부서에는 “Green I 혁신 최우수부서” 명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타 공공부문의 혁신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이날 혁신서포터즈 회의는 e-NALA 행정망을 통한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되어 환경부 직원 모두가 시청할 수 있게 된다.
※ 붙임 : 환경행정혁신추진위원회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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