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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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대응을 위한 동북아 환경협력 기틀 마련
  • 등록자명
    김민정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연락처
    2110-7909
  • 조회수
    6,190
  • 등록일자
    2005-03-28
□ 동북아 4개국(한, 중, 일, 몽) 황사측정 항목, 자료신뢰도에 따른 관측망 등급화, 장단기 지역네트워크 구축방안 마련
황사발원지내 시범사업(중국 4, 몽골 4, 중·몽 접경지역 1) 추진방안 마련
※ 2004.3.25(금), 롯데호텔에서 중국 기상청장, IPCC 의장, 전 UNEP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 80여명이 참석, 관련워크숍 개최
■ 환경부는 2005.3.25일 롯데호텔에서 동북아 4개국(한, 중, 일, 몽) 및 국제기구(UNESCAP, UNEP, UNCCD, ADB)가 공동으로 추진한 「동북아 황사대응 ADB-GEF」사업의 최종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o 이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ADB(아시아개발은행)와 GEF(국제환경기구)의 재정지원을 통해 동북아 황사대응을 위한 지역협력체계를 마련코자 추진되었다.
■ ‘황사대응 ADB-GEF''사업은 그간 4차례의 국제전문가 워크샾과 기술·운영위원회 개최, 현지시찰 등을 통해 「황사모니터링·조기경보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및 「발원지내 황사저감을 위한 투자전략」을 마련, 각국에 제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o 먼저 ‘황사모니터링·조기경보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그간 참가국간 황사관측 항목 등이 서로 달라 데이터 교환 및 비교분석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개선, 이번에 시정, PM10, LIDAR에 의한 수직프로파일, 기상관측자료(풍속, 풍향, 대기혼탁도) 등 4개 항목을 황사지표로 측정 및 교류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4가지 황사지표》- 첨부파일 참고
- 또한, 보다 정확한 예·경보 시스템 구축을 위해 황사관측지점의 위치, 측정가능항목 등에 따라 다음의 3가지 등급으로 분류키로 제안
- 아울러, 제약된 예산 하에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단계적인 경보체계 구축을 제안하고, 1단계 및 2단계의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요비용은 참가국, 국제기구 및 민간부문의 기여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기로 함
o 발원지내 황사저감을 위한 투자전략으로는 황사대응을 위하여 중국 4개소, 몽골 4개소, 중·몽 접경지역 1개소에 시범사업(총 1억불 규모)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지속 논의키로 함.
- 아울러, 재원조달방안으로 재원의 단계별 확보 그리고 다양한 재원조달(다국적 기구 기금, 국가재정, 기업체투자, 공공-민간 파트너쉽, 기부금 등)을 강구키로 함.
■ 동 사업은 동북아 황사대응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 틀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모범적인 지역협력사업의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이의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및 재원확보방안이 지속 논의될 예정이다.
■ 황사대응을 위해 중국, 몽골은 발원지 국가로서 적극 참여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국제기구의 재정지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의 적극적 요청하였다. 이에 우리나라는 동북아 최대 환경현안인 황사대응을 위해 중·장기 대응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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