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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한 『제10회 국제환경산업전』 개최
  • 등록자명
    홍지선
  • 부서명
    한국환경자원공사
  • 조회수
    7,774
  • 등록일자
    2002-09-27
- 우수 환경상품 전시를 통한 환경산업 홍보 효과 클 것으로 예상
- 리싸이클링 특별관 설치로 재활용 분야 활성화 기대
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 심재곤)에서는 오는 10월 1일 ∼ 4일 (10:00∼17:00) 코엑스에서 『제10회 국제환경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환경산업전은 국내 및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호주, 핀란드 등의 150 여 환경업체가 참여하여 270 부스 규모로 전시되며 다양한 환경제품과 기술을 전시함으로써 환경과 자원재활용 현황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산업의 신기술 전시로 업체간 정보 교환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환경산업과 재활용 분야의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환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폐기물관리/재활용/정수 및 폐수처리 부문/대기질 관리/해양보전/환경계측, 측정기기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기기 및 제품이 전시된다.
한국자원재생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 환경제품이 널리 홍보되어 환경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환경기술의 개발이 촉진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환경경영을 적극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리싸이클링 특별관의 설치로 인해,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분야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수 있게 되어 재활용산업 분야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별관에는 리싸이클링 관련 업체로 구성된 리싸이클링 테마존과 산업폐기물처리사업단 회원기업이 대거 참여한 공동관이 설치된다.
그리고 한국자원재생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가 주관하는 『폐기물 재활용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폐기물처리기술의 현주소를 보여 준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환경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기물 재활용 정책 및 기술, 실천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토론하게 된다. 심포지엄을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 형성을 위한  효율적인 제도 및 정책의 개발이 활발히 논의되고, 제로에미션을 위한 환경기술의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 및 심포지엄의 관람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국자원재생공사 기술관리팀 (전화 : 032-560-1681∼4)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koreco.or.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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