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11.5.31일 동아일보에서 보도된“캠프 캐롤 지하수 국가기관 아닌 대학서 분석 논란”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보도내용
❍ 보도매체 : ‘11.5.31(화), 동아일보
❍ 제 목 : 캠프 캐롤 지하수 국가기관 아닌 대학서 분석 논란
❍ 주요내용
- 캠프 캐롤 일대 다이옥신 오염을 조사하기 우해 채취한 지하수 10곳의 샘플 분석이
정부 발표와 달리 대학연구실에서 진행
※ 환경부에서 “시료 채취후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정밀 분석해
다이옥신 등 유해화학물질 오염 여부 확인”할 것이라고 밝힘(‘11.5.30)
- 대학에 맡기면 숙련이 부족한 대학원생들의 분석작업으로 인해 조사결과의
신뢰도 저하 우려
□ 보도내용 설명
❍ 캠프 캐롤 기지 주변에서 채취한 지하수의 시료분석을 당초 국가연구기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에서 “환경측정분석전문기관”으로 변경함
※ 환경측정분석전문기관 : 포항공대 환경연구소, 서울대(nicem), 부경대 등
- 이는 두 국가연구기관의 기존 업무량, 객관성있는 조사결과와 다양한
분석항목에 대한 신속한 분석 등을 위해서는 “환경측정분석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함
❍ “환경측정분석전문기관”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 등 관련 규정과
국립환경과학원의 고시에 따라 일정 규모이상의 장비 및 인력(자격, 경력 등)을
갖춘 자에 한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 특히, 금번 지하수 시료분석은 사회적 관심에 따른 신속한 조사결과를 위해
‘고엽제 성분’과 ‘먹는물 기준 항목’ 등 분석항목별로 분석기관을
분류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임
※ 예) 다이옥신(포항공대 환경연구소), 먹는물 기준항목 등(서울대 nicem),
제초제의 일부 항목 등(부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