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보도·설명 - “캠프 캐럴에 고농도 발암물질 대량 검출"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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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캐럴에 고농도 발암물질 대량 검출"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2011.5.25일 MBC 9시뉴스에 보도된“캠프 캐럴에 고농도 발암물질 대량 검출"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가.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5.25(수), MBC 9시 뉴스

□ 보도내용

○ 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경북 칠곡 캠프 캐럴 미군부대에서 발암물질 등이 대거 검출

-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캠프 캐럴 부대 환경에 대한 조사결과,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TCE),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검출

※ 미군 의뢰로 삼성물산과 강원대 연구팀이 조사

- 삼성물산이 또 다른 대학 연구팀에 맡겼던 캠프 캐럴 지하수 시료분석결과도 먹는물 기준치의 31배, 33배를 넘어서는 고농도임

□ 설명내용

○ 환경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하수수질측정망 중 캠프 캐럴이 위치하고 있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주변 지점은 총 4개소이며,

- ‘08~’09년 측정결과, 1개 지점에서만 TCE 항목이 기준(0.03mg/L) 이내로 검출(’08년 상반기 0.003mg/L, ’08년 하반기 0.026mg/L, ‘09년 0.011mg/L) 되었으며, 나머지 지점에서는 불검출되었음

※ 지하수수질측정망 측정주기 : 연 2회 실시

○ 일반적으로 지하수 개발․이용 시설(관정) 중 TCE가 초과된 경우 이용중지, 재검사 결과 적합시에만 사용, 계속 초과 시 폐쇄 등 조치를 하고 있음

참고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지하수수질측정망 운영결과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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