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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2일 CBS 등에서 보도된“경기도 5개학교 집단 식중독, 원인은 지하수 오염"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가.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5.22(일), CBS, 한국일보 등
□ 보도내용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중독 원인은 급식 납품 김치제조업체의 오염된 지하수 때문’
- 김치제조업체의 식품용수로 사용 중인 지하수(2건) 및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G1 타입) 검출(식중독 환자와 동일한 바이러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내 지하수 이용시설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 계획
나. 설명내용
□ 확인결과
○ 식약청 및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합동조사결과(5.20) 식품제조업체의 지하수, 김치, 생산종사자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 해당업체에 납품중단명령(경기도), 정밀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식중독 원인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제품 생산중단 등 조치(식약청)
- 동일 김치납품 거래처 확인하여 잔여분 및 유통제품 회수조치(식약청)
○ 중앙역학조사반에서 추가 역학조사 실시(5.23)
- 식중독 발생 가능 요인에 대한 방역소독 및 지속적인 위생‧보건교육 실시(식약청)
□ 향후계획(환경부)
○ 먹는물(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조사
- 식품업체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오염 등 지하수 환경조사(식약청, 경기도 협조)
- 지하수이용 소규모 급수시설 등 노로바이러스 조사(‘11년, 100개소)
․ 노로바이러스 검출시 지자체로 하여금 끓여서 마시기, 염소소독, 정수처리, 상수도 보급 등 관리
○ 지하수 이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관리 강화
-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구축(‘10~’12 ; 6개 권역 구축)
* ‘10년 낙동강, 영산강 권역 완료, ’11년 금강, 한강 권역 추진 중
- 지자체 공무원 대상, 지하수 및 노로바이러스 관리요령 교육(‘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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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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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Noroviral gastroenteritis) ․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24시간에서 48시간 후 구토나 설사 또는 두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며 빠르면 12시간 후에도 나타날 수 있음 노로바이러스 감염원인 및 치료 ․오염된 지하수나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접촉을 통해 감염됨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할 수 없으며, 2~3일 후 자연치료 노로바이러스의 환경오염 ․환자의 배설물(분변, 생활하수)을 통해 환경으로 유입되며, 약 40일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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