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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환경부 이중잣대 ‘당혹’」기사에 대하여
  • 등록자명
    김지연
  • 부서명
    토양지하수과
  • 연락처
    02-2110-6770
  • 조회수
    6,215
  • 등록일자
    2007-03-28
 

2007년 3월 28일 파이낸셜 뉴스 「환경부 이중잣대 ‘당혹’」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지난달 21일 우라늄이 고농도로 검출된 이천에 위치한 지하수를 사용하는 소주공장에 대하여

    환경부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우라늄 위험 지역’의 소주공장을 사실상 방치

 ○ 구리배출 가능성 때문에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불허하는 것과 비교할 때 환경부의 태도에

    일관성이 없음


□ 해명사항

 ○ 이천의 지하수관정 한 곳에서 우라늄이 고농도로 검출되었다고 해서 인근 지역을 모두 ‘우라늄

    위험 지역’으로 간주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타당하지 않음

  - 지하수중 방사성물질의 농도는 대수층이 위치한 지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이

    복잡한 지질구조를 지닌 지역에서는 인접한 지역이라도 지질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환경부가 2006년 조사한 우라늄 고함량 지점 인근(반경 1km 같은 부락내)에 위치한 4곳의 지하수에

    대하여 추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나왔음(뒷장 표 참조)

    ※ 기사에서 언급한 공장은 2006년 조사지점으로부터 10km 거리


 ○ 환경부의 물관리 정책은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먹는물로 사용하는 수원의 관리에 그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바,

  - 환경부가 지난 2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은 구리 배출가능성

    이나 한 기업의 공장 증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팔당 상수원 전반과 관련된 것이며, 

  - 주류제조 등 식품용수로 쓰이는 지하수의 방사성물질 관리 필요성에 대하여는 향후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기관에 동 사실을 통보하고 적정한 관리대책을 마련토록 요청하겠음


이천 장평1리 지하수 방사성물질 분석 결과

지하수의 우라늄 분석결과(㎍/L)

시료번호

채수위치

결과(㎍/L)

 

(미국의 먹는물 기준)

30.00

4-1-1

장평1리 288

0.61

4-1-2

0.61

4-2-1

장평1리 264

0.21

4-2-2

0.16

4-3-1

장평1리 280-1

3.45

4-3-2

3.47

4-4-1

장평2리 341-5

2.88

4-4-2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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