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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6일 문화일보 11면 “경기북부지역 반환대상 미군훈련장 환경오염 정밀조사 흐지부지”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 주요내용
○ 제목 : 경기북부지역 반환대상 미군훈련장 환경오염 정밀조사 ‘흐지부지’
- 경기북부지역의 일부 반환대상 미군 훈련장에 대한 환경오염조사가 실시되었으나 현장방문
기초조사만 이루어지고 정밀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음
①다그마노스(파주시), ②로컬트레이닝 에어리어(연천군) ③로드리게스(포천시), ④왓킨스
훈련장(포천시) 등 4곳
□ 해명사항
○ 2007년 8월 6일자 11면 문화일보 “경기북부지역 반환대상 미군훈련장 환경오염 정밀조사 흐지
부지’’ 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에 언급된 파주 다그마노스 훈련장 등 4개 훈련장은 2004년 6월~2006년 4월간「SOFA
부속서A」에 따른 환경조사절차를 거쳐 정상 반환된 훈련장입니다.
- 이들 훈련장은 임야, 농경지 등으로 토양이나 수질오염 유발원이 없는 곳으로, 환경부에서는
조사초기단계에서 해당 기초지자체, 조사전문기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후속 정밀조사(시료
채취·분석)를 면제한 바 있습니다.
- 참고로, 반환예정부지에 대한 환경조사는 금년 1월 25일자 문화일보 11면 “미군 훈련장 5곳
환경조사 누락” 보도에 대한 환경부 해명자료 및 문화일보 정정보도에 언급된 바와 같이 2003
년 5월 30일 한·미간 체결된「SOFA 부속서A」의 절차에 따라 환경부, 국방부, 지자체, 조사
전문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