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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9일 JTBC 뉴스룸 <공원화 서두르는 용산기지…땅속 곳곳 '발암물질' 검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기사 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다이옥신을 포함해 허용 기준치보다 높은 수치의 비소와 납 등이 검출되었습니다" 보도 관련]
'20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환경조사 결과, 해당 지역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었으나, 토양환경보전법 상 주거·공원 지역 기준치* (160pg-TEQ/g) 이내인 것으로 확인
* 주거·공원 지역은 토양환경보전밥 상 토양오염 우려기준 1지역에 해당
- 종합체육시설의 다이옥신 최고농도는 2.258pg-TEQ/g, 그리고 소프트볼 경기장은 최고농도 3.458pg-TEQ/g임
- 해당 구역 내 바비큐 시설이 사용된 흔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다이옥신이 일부 검출된 것으로 추정됨
- 해당 반환구역은 주한미군이 수십 년간 운동장으로 활용한 공간으로, 임시 개방 등에 따른 건강상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 극동공병단 부지('20년 반환) 역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선별진료센터로 임시활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