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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슬러지 직무유기...혐기성 소화조 부실운영" 보도에 대하여
  • 등록자명
    권병철
  • 부서명
    생활하수과
  • 연락처
    02-2110-6884
  • 조회수
    3,156
  • 등록일자
    2010-10-06

 

 2010년 10월 6일 한국일보 6면 “지자체 슬러지 직무유기...혐기성 소화조 부실운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 해양배출규제 강화(’11.2)를 앞두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하수슬러지 발생량을 대폭 줄

     일 수 있는 혐기성 소화조를 방치하고 있음

  

□ 설명 내용

 ○ 하수처리장의 혐기성 소화는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 밀폐된 소화조에 하수슬러지를 투입하여,

     혐기성 미생물에 의해 슬러지 중의 유기물을 액화·가스화하여 감량 및 안정화하는 과정으로,

     - 전국 432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중 소화조가 설치된 처리시설은 65개소이며, 이 중 57개소에서

       소화조를 운영중임

      ※ 8개소는 시설물 노후화, 운영미숙 등으로 가동 중단

 ○ 현재 운영중인 소화조는 시설물 노후화 및 운영미숙 등으로 설계 대비 운영 소화효율이 다소

     낮은 것은 사실임

     ※ 설계 소화효율 평균 : 47.4%, 운영 소화효율 평균 : 35.2%

 ○ 이에 환경부와 지자체는 ’05년부터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화조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시설별로 소화효율을 약 2.8~7.5%까지 높이고 슬러지 발생량을 약 165톤/일 정도 감량하였음

 ○ 앞으로도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화조효율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 아울러, 소화조효율 개선으로 인해 증가하는 소화가스를 이용하여 열병합 발전, 냉난방 연료,

     정제 판매(차량용, 도시가스 연료) 등의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자립율을 높이는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임

  

  

붙임 : 소화조효율 개선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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