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홍보동영상 -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반딧불이를 보고싶다면?ㅣ이달의 생태관광지- 영양 #밤하늘 #반딧불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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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반딧불이를 보고싶다면?ㅣ이달의 생태관광지- 영양 #밤하늘 #반딧불이 #공원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15,740

등록일자

2024-07-31

자막

화면: 
8월의 생태관광지

화면: 
8월의 생태관광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우측 상단 고정:
8월의 생태관광지 영양 밤하늘 반딧불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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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상류 장수포천이 흐르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는 청정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반딧불이의 집단 서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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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밤하늘협회'는 은하수와 유성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이 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2015, 은 등급(Silver Tier), 390ha]했다.
국제밤하늘협회(IDA)
빛공해를 막기 위해 활동하는 세계적 민간단체. 금은동 3개 등급의 밤하늘 보호지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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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은 환경부가 지정한 '왕피천생태경관보전지역'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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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환경부는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일대를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10월에는, 이들 수하리 일대의 마을과 숲, 계류가 흐르는 길을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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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에서는 '별자리관측(연중)',
'국가생태문화탐방로 트레킹(연중)', '짚코스트 체험(연중)'
'친환경 모내기(5월)', 고사리/엄나무순 채취 체험(5~6월)',
'강수영장(7~8월)', '반딧불이 탐사(8월)'
'Light Out trekking(9월)'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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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대 영양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영양 '국가생태문화탐방로'트레킹이다.

탐방로 코스
[오지산림탐방로 7.8km]
(반딧불이생태공원 관리사업소 - 송방마을 - 오무마을)

[오지경관탐방로 3.8km]
(장수포천을 따라 걷는 길)

[오지마을탐방로 3.0km]
(송방마을과 오무마을 둘레길)

[탐방로 연결로 1.1km]
(탐방로 간 연결로)

좌 영양군 / 우 울진군
영양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오지산림 탐방로
오지경관 탐방로 생태탐방
송방마을 송방(마을) 탐방로
오무마을 오무(마을) 탐방로
송방초소
탐방연결로
탐방연결로
탐방안내소

트레킹 코스는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새터(수하2리), 송방(수하3리), 오무(수하3리) 등
3개 마을과 그 곁의 숲과 하천을 지나가는 총 15.7km로 조성돼 있다.

음성:
왕피천 최상류 지역으로서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난 자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밤에는 밤하늘과
반딧불을 감상하고 낮에는 국가급 탐방로에서 오지 생태문화 탐방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화면: 
장주봉 회장 영농조합법인 수하
왕피천 최상류 지역으로서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난 자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밤에는 밤하늘과
반딧불을 감상하고 낮에는 국가급 탐방로에서 오지 생태문화 탐방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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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밤을 제대로 즐기려면 '영양반딧불이천문대'를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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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가득한 은하수를 맨눈으로 즐기고 별자리를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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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태양 흑점과 홍염 관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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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밤을 밝히는 또 다른 자연의 친구는 '반딧불이'다.
장마가 그친 뒤, 8월 중순부터 말까지가 출현시기다.

음성:
영양 생태관광 지역은 때묻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입니다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하고 별빛은 더 밝게 지켜나가겠습니다
화면: 
장주봉 회장 영농조합법인 수하
영양 생태관광 지역은 때묻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입니다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하고 별빛은 더 밝게 지켜나가겠습니다

화면: 
이달의 생태관광지 경북 영양
함께 가볼 만한 곳
장구메기습지와 포산마을, 천주교 포산성지
영양 석보면 포산(葡山-머루산, 600m) 정상부에 자리한 포산마을 인근에 
산지습지인 장구메기습지가 있다.
포산마을 전망대에서는 영덕, 안동, 석보, 일월산까지 일대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포산마을과 20분 거리에 천주교 성지도 있다.
머루산 교우촌을 일구고 살던 천주교인들이 신유박해(1801년)와 을해박해(1815년) 당시 체포돼
13명이 순교했고 그 중 3인이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당시 복자(천주교 준성인)로 시복됐다.
이들을 기리는 '포산성지'가 옛 교우촌 자리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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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마을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석계 이시명(조선 중기 유학자) 선생의 고택(석계고택)이 남아있는 재령이씨 집성촌.
두들마을에는 석계 선생의 부인으로 생전에 여중군자(女中君子)로 불렸던 여류 문인이자 화가,
사회사업가였던 장계향이 지은 '음식디미방(한글로 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의 전통요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도 자리한다. 체험교육과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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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자작나무숲
1993년 30ha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숲,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애기송이풀'의 국내 최대 자생지. 전기자동차가 주차장에서 숲 입구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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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꽃테마파크
영양읍 삼지리 옥산의 세 연못(파대지, 연지, 원당지), 삼지 중 연지에 조성한 연꽃 체험 공간.
산책로와 물레방앗간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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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지
조선 중기 유학자 석문 정영방 선생이 광해군 5년에 영양 연당마을에 조성한 연못.
국가민속문화유산(제108호)으로 조선시대 민간 3대 정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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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산촌생활박물관
경북 북부지역 산촌문화의 조사, 연구, 전시, 교육을 위해 조성된 박물관.
실내에 산촌생활 소품 등이 전시돼 있고 실외에 전통 산촌마을을 재현한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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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관광지
반변천과 동천이 만나는 남이포 인근의 돌출 거석(선바위)과 이를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편의시설,
특산품 판매장 등이 밀집된 관광지구이다.

화면: 
영양분재야생화테마파크
전국 최대 규모 분재, 수석, 야생화 전시공간(선바위관광지 내에 자리).
200여 점의 분재와 50여 점의 수석, 5,000여 본의 야생화가 전시돼 있다.

화면: 
8월 떠나자, 영양밤하늘 반딧불이공원

당일

자작나무숲(자연환경해설사 동행, 친환경전기차 탑승)
→ 밤하늘·반딧불이공원(강수영장 물놀이, 천체관측 체험, 생태숲 산책, 나무곤충만들기 체험 등)

1박 2일

[1일차]
삼지연꽃테마파크 → 자작나무숲 → 밤하늘·반딧불이공원

[2일차]
두들마을(장계향 조리체험,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 만지송(천연기념물) → 영양풍력발전단지 → 포산마을(전망대, 포산성지)

2박 3일

[1일차]
삼지연꽃테마파크 → 자작나무숲 → 밤하늘·반딧불이공원

[2일차]
산촌생활박물관(민속놀이체험) → 선바위관광지(한옥체험, 분재전시관) → 두들마을

[3일차]
만지송(천연기념물) → 영양풍력발전단지 → 포산마을

화면: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한국생태관광협회 Korea Ecotourism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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