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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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인한 댐 부유 쓰레기 발생 및 처리현황
  • 등록자명
    김동진
  • 부서명
    수질정책과
  • 조회수
    7,514
  • 등록일자
    2002-08-10
□ 환경부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하여 댐 호소내에 부유 쓰레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02.8.8일 시·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관계기관에 호소내 부유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지시하였다.
- 또한, 다목적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로 하여금 비가 그친 8.8일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이번 집중 호우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가 호소내에 적체되지 않도록 하였다.
- 이번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소양댐의 경우 약 600톤의 부유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팔당댐, 춘천댐, 화천댐 등은 계속적인 방류로 인해 현재 적체된 부유 쓰레기량을 추정키 어려우나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부유 쓰레기 처리문제는 수질환경보전법(제38조의2)에 따라 댐 수면관리자가 호소안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련 지자체는 수거된 쓰레기를 운반·처리토록 하고 있으며, 소요비용은 수면관리자와 지자체간 협약을 통해 분담토록 되어 있는데 현재 전국 14개 댐에서 협약이 체결되어 있다.(붙임자료)
환경부는 금년에도 집중 호우로 인한 부유 쓰레기에 대하여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 신속한 수거·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장마철 및 집중 호우시 주요댐에 적체되는 부유 쓰레기는 매년 발생하는 문제로, 이러한 부유 쓰레기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경부는 장마철에 앞서 하천부지 및 계곡, 하수관거 등에 대한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협조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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