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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황사 발생 전망 및 피해 최소화 대책
  • 등록자명
    양재문
  • 부서명
    대기정책과
  • 연락처
    2110-6778
  • 조회수
    5,179
  • 등록일자
    2004-02-25
□ 금년도 황사 발생은 잦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기관간 상충된 견해가 있으며 ''04. 2. 25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 예정
정부도 황사피해 최소화 대책을 범부처적으로 수립 추진 예정(국무조정실 주관)
■ 중국의 급속한 사막화로 ''98년 이후부터 황사발생이 증가 추세이며 금년의 경우에도 황사 발원지인 중국에 강수, 강설이 적어 황사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황사발생 전망에 대하여 기관간 상충된 견해가 있으며 ''04.2.25 이후 기상청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서울지역의 연도별 발생일수는 증가 추세
- ''80년대(3.9일) → ''90년대(7.7일) → ''00이후(18일)→ ''03(3일)
◦ 특히 ''02년에는 극심한 황사로 초등학교 휴교사태, 항공기 결항(230편)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03년에는 황사발원지의 강수·강설이 많아 적게 발생
◦ 금년도에는 2.14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서 황사발생이 첫 번째로 기록되었으며, 현재까지 금년도 황사발생 전망은 기관간 상충된 견해가 있고 ''04.2.25 이후에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
<기상청>
- 기상청의 황사전문가는 황사발원지가 건조하여 황사발생 빈도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
<주 중국대사관>
- 환경관의 보고에 따르면 동아시아 지역의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동절기 계절풍이 약화됨에 따라 황사발생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정부에서는 단기적으로는 황사발생 전후에 걸쳐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02년부터 중국 생태복원사업 지원 등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근원적인 저감대책을 마련 중이다.
◦ ''02년부터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황사로 인한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였던 황사 경보제를 기상청으로 일원화하여 ''02.4.12부터 기상청에 황사특보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금년도에도 황사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무조정실 주관 환경부 등 11개 관계부처 대책회의가 ''04.2.24 예정
◦ 아울러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협력 사업과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연구사업은 ''0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 한ㆍ중ㆍ일ㆍ몽골 및 UNEP, ADB, ESCAP, UNCCD사무국 공동으로 「황사대응 GEF사업」추진(''03.1~''04.6, 100만불, 환경부), 중국서부 생태복원사업 추진(TEMM사업, 환경부), 중국 서부 5개지역 조림사업지원(5백만불, 외교부·산림청) 등
- 건강위해성 평가(''02~''05, 환경부), 오염물질 장거리 이동 (''02~''06, 환경부),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02~농림부) 등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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