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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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제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 등록자명
    이규만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조회수
    10,024
  • 등록일자
    2002-04-11
■전국 66만여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
- 주민, 기업체, 각급 학교, 기관 등에서도 일제히 주변 청소 실시
■4.13일 전국적으로 다양한 국토청결 이벤트를 개최하여 국토
청결에 대한 범국민적인 붐을 일으키기로
환경부는 깨끗한 거리, 청결한 국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4.13~4.19(1주간)을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정하여 도심지, 도로, 산, 하천, 농촌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활동 전개키로 하였다고 밝히고
국토청결에 대한 국민들의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월드컵 개최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4.13(토)을 기해 자치단체, 주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국적으로 일제히 전개한다고 밝혔다.
4.13일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전국 66만여명의 주민 및 공무원이 참가하는 청소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되며,
이외에도 100만여명의 마을청소 참여자 단체로 하여금 생활주변을 청소하고, 기업체(10,585개 업체), 학교(4,816개교) 등에서 주변지역을 빗자루로 쓰는 청소활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된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부는 4.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국토청결에 대한 범국민적인 붐을 일으키기 위하여 중앙 및 지방에서 국토청결 이벤트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행사는 서울 관악산에서 환경부 장관, 이영덕 월드컵축구대회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회장, 관악구청장 참석하에 주민, 시민단체, 군인, 공무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행사와 장바구니 등 홍보물을 배포하는 환경캠페인이 전개되며,
환경부장관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진입로 주변에 방치된 건축폐재류(30만톤)를 처리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환경월드컵 개최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순수 민간단체 행사로 쓰레기문제해결을위한시민운동협의회(김재옥 집행위원장) 주관으로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월드컵 손님맞이 국토대청결 캠페인이 개최된다.
자치단체 주관하에 실시되는 지방 국토청결 이벤트 행사는 전국에서 산, 하천, 바다 등에서 전개된다고 밝히고 주요행사로
강원 양양군 남대천 및 전남 장성군 황룡강에서는 하천 수중의 쓰레기 수거행사를 개최하고, 제주 서귀포시 중문포구에서는 바다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가 개최되며
부산 장산 대천공원에서는 산 쓰레기를 수거하여 가져오는 주민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가 개최되고, 대구 팔공산 갓바위 부근에서 헬기를 동원하여 수거한 쓰레기를 하산하는 행사도 개최된다
부산 동래구 온천천, 경남 창원 창원천 주변에서는 야생화, 나무 식재와 더불어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
이외에 많은 학교와 기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주변을 청소하는 청결운동을 전개하며 대표적으로 울산 미래정보고등학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등에서는 학교 및 주변 지역에서 청소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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