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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환경네트워크 해외환경규제동향』발간
  • 등록자명
    김영민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2110-6564
  • 조회수
    5,312
  • 등록일자
    2004-08-30
□ EU, 미국, 일본, 중국 등 선진국 환경규제로 인한 무역장벽의 적응 지원을 위해 주요 교역대상국의 최신 환경규제 동향을 수록한 정보지『무역환경네트워크 해외환경규제동향』을 환경부 및 전경련이 9월1일부터 공동으로 매월 발간 배포
■ 환경부와 전경련은 최근 청정생산과 자원순환형 사회ㆍ경제 체제 구축을 목표로 강화되고 있는 EU 등 우리나라 주요 교역대상국의 환경규제에 대비하여 월간 환경규제 정보지「무역환경네트워크 해외환경규제동향」을 2004년 9월 1일 창간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 「해외환경규제동향」은 우리나라 주요 교역대상국가인 EU, 미국, 일본, 중국의 전기전자, 자동차, 석유화학, 건설, 섬유 등 주요업종별 최신 환경규제 정보를 수록할 예정이며,
◦ 이번 창간호에는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오염방지법(일명 중국판 RoHS)의 시행일정과 시행내용, 유황 1.5% 미만의 EU 항해선박연료 규제, 1만엔 이상의 일본 자동차 리사이클링 비용 결정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 우리나라 주요 교역대상국의 환경규제 정보를 국내 기업계에 조기 전파함으로서 우리나라 주요 교역대상국의 환경무역장벽에 대한 국내 기업적응을 지원하는 「해외환경규제동향」은 전경련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배포하며,
◦ 환경부와 전경련은 EU, 미국, 일본, 중국 등 우리나라 주요 교역대상국의 환경규제 정보를 조기에 수집하여 국내 기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4년 7월9일 KOTRA 7개 해외무역관, 재외공관, 기업체 해외 지사, 해외 정보서비스기관으로 구성된 「선진환경규제 정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수집된 정보의 배포를 위해 「해외환경규제동향」을 창간하였으며,
◦ 또한, 기업간 해외환경규제 정보 교류와 수집된 정보의 기술분석을 목적으로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등 50명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진환경규제 분석‧평가단」을 지난 7월 9일 발족하고 운영중이다.
<참고자료>
1.「무역환경네트워크 해외환경규제동향」창간호 책자(별도배포)
2. 선진환경규제의 무역장벽화 대응 「정보 네트웍」 구축 및 「분석ㆍ평가단」 운영
3. 「선진환경규제 분석ㆍ평가단」위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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