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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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전 대비, 청결한 거리응원 환경 실천수칙을 발표
  • 등록자명
    이규만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조회수
    6,189
  • 등록일자
    2002-06-21
스페인전 대비, 청결한 거리응원 환경 실천수칙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실천을 요청 ■서울 도심 14개 거리응원 전광판에 청결유지를 위한 홍보영상물 방영 ■막대풍선 사용 자제, 깔개 되가져오기 적극 동참 요청 환경부는 월드컵 경기 기간 중 10개 개최도시의 경기장별 쓰레기 발생량에 대한 모니터링 조사결과 쓰레기 발생량이 월드컵 개최 이전 경기에 비해 평균 42.3%가 감소하고, 경기 후 관중에 의한 자율적인 청소활동이 질서있게 진행되었으며, 월드컵이전경기 | 월드컵본선경기 | 쓰레기감소량 ----------------------------------------------- 10개 경기장 쓰레기 총 발생량       181.8톤       105.3톤        76.5톤 1개 경기장 평균 쓰레기 발생량      18.2톤       10.5톤        7.0톤(△42.3%) 특히 4번에 걸친 대대적인 거리응원 후 발생된 쓰레기를 시민들 스스로 청소함으로서 청결하고 질서있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과시하였으며, 축구에 대한 열기가 높아질수록 시민의식도 더욱 성숙되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외 언론에서 우리의 응원모습과 청소활동을 집중 취재하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월드컵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높은 환경의식이 생활속에 정착되도록 하고 남은 기간동안에도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청 앞 및 광화문 일대의 14개 전광판에서 월드컵 경기 방영시에 청결·질서를 위한 홍보영상물을 방영(환경부에서 영상홍보물을 제공)하고, 자치단체로 하여금 거리응원 장소에 청소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전광판 관리주체로 하여금 청결유지를 위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쓰레기 없는 청결한 환경월드컵이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거리응원시 1회용 막대풍선 등의 응원도구 사용을 자제하고 깔개는 쓰레기로 버려지는 신문지 등을 사용하지 말고 재사용가능한 깔개(타올 등)를 휴대하여 사용하고 되가져가도록 하는 등 시민실천수칙 5개항을 발표하고 이를 지켜줄 것을 요청하였다. 1. 1회용 막대풍선을 배포하거나 사용하지 맙시다 2. 깔개는 재사용가능한 깔개(돗자리, 타올 등)를 사용하고,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3. 무분별한 홍보물의 배포를 자제하고, 불필요한 홍보물은 받지도 맙시다. 4. 자기 주변의 쓰레기는 자기가 치웁시다. 5.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을 깨끗이 이용하고 화단 등을 훼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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