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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10(일) 에 방송된 <5000억 쓰고도 ‘무대책’..관리부실에 비난고조> 관련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1. 보도 개요
□ 보도매체 : ’10.10.10(일) SBS 8시 뉴스
□ 보도제목 : ‘5000억원 쓰고도 무대책...관리부실에 비난 고조’
□ 보도 내용
○ 음식물쓰레기의 실제 재활용은 극히 일부(19%)이며 대부분 해양투기
○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는 우수 재활용 업체는 지자체의 저가입찰 정책 때문에 손해
보는 처지
2. 설명 내용
① 사료·퇴비화 실제 재활용은 극히 일부에 그친다는 보도 관련,
○ 음식물쓰레기는 고형물(20%)과 수분(80%)으로 구성되며, 이 중 고형물이 사료·퇴비 등의
재활용 원료임
- 파쇄·탈수·선별 등의 전처리를 통해 고형물과 수분을 분리, 고형물은 재활용하고 수분은
폐수로 배출
※ 이 때 발생하는 폐수(음폐수)는 해양배출하거나 하수처리장에 연계처리 함
○ 따라서 처리시설에 투입되는 음식물쓰레기량과 사료·퇴비 등 제품 생산량에는 차이가 있음
※ 음식물쓰레기 + 부형재 → 제품 + 음폐수 + 협잡물 + 반응중 수분증발
② 저가입찰로 우수 재활용업체가 손해본다는 보도 관련,
○ 지자체 폐기물처리용역 입찰시, 우수 재활용업체가 손해를 보는 사례가 일부 있는 것은 사실
임
※ 음식물을 불법 해양투기하는 것이 제품을 생산하는 것보다 단가 저렴
○ 이에 음식물 불법 해양투기, 부적정 처리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지자체와 함께 실시하
는 한편,
※ 음식물에 포함된 고형물 중 60%이상 재활용하여야 함
○ 지자체 입찰시, 단가 뿐 아니라 재활용업체의 기술·제품생산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
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