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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9(월) 세계일보에 보도된 “스테인레스 상수도관 크롬 중독 우려”와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자료 내용
❍ 일시 및 매체 : ’11. 9.19.(월), 세계일보
❍ 보도내용
- 전국 상수도관망 61,421km 중 스테인레스관이 35.6%(21,889km) 매설되어 있으며 이 중 인천시가
95.2%, 대구시 93.6%, 서울시가 89.1%를 차지
- 스테인레스관의 부식이 심해질 경우 중금속인 크롬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폐암, 후두암 등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등이 나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
□ 설명해명
❍ “스테인레스관의 부식이 심해질 경우 크롬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폐암, 후두암 등이 발생할 수 있
다는 연구 결과” 내용 관련
- 동 자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원이 아파트 관리 신문에 기고(‘04.1)한 내용으로
- 기고문에는 스테인레스관, 아연도강관 등 수도관의 종류별 부식 상태와 영향 등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으나, 스테인레스관의 부식에 따른 암발병 내용은 없었음
❍ 한편, 스테인레스관은 아연도강관의 부식 문제에 따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상수도관으로
사용중에 있음
❍ 또한, 상수도관 등 수도용 자재와 제품에 대하여는 수도법 제14조에 의한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사용토록 하고 있음
※ 수도용 자재와 제품 중 6가 크롬의 위생안전기준 : 0.0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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