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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9일 경제플러스, 메디컬투데이에 보도된“매몰지 주변 지하수, 못 먹는 물이 41.7%, 구제역 없었다면 오염된 물 계속 마셨을 것”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가. 보도내용
일시 및 매체 : '11.9.19(월), 경제플러스, 메디컬투데이
보도내용
정부가 추석연휴에 계획에 없던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조사 결과 발표는 관측정 수질조사 결과
침출수 유출을 덮기 위한 꼼수
지하수 수질조사 결과, 음용 부적합이 41.7%로 구제역이 없었다면 오염된 물을 계속 마셨을 것
나. 설명내용
일부러 추석연휴에 발표한 것은 아니며, 당초 2/4분기 지하수 수질조사 결과는 8월말에 발표예정
이었으나, 아미노산 등 정밀분석이 지연되어 9월초에 발표하게 된 것임
모든 지하수 관정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 또는 신고하고 있으나, 이번조사 대상의 경우 미신고
관정이 40% 가량 차지하여 관리사각 지대에 있었음
- 음용기준 초과지점은 지자체에 통보하여 먹는물 안전대책 추진
(음용 중지, 용도 변경, 비상급수차․병입수 공급, 지방상수도 보급 등)
-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 또는 신고하고, 음용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2~3년에 1회씩 정기 수
질검사를 받도록 관리하겠음
○ 축산지역의 지하수 수질은 30~40%가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하수 수질보전대책,
상수도 보급 확대 등으로 먹는물 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음
* (지하수 수질조사) 매몰지 주변 300m 이내 이용 중인 지하수관정(매분기)
* (상수도 보급) 9개 시․도, 71개 시․군에 국비 4,203억원 지원('10.12～'11.8)
- 매몰지 주변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
* (안심 지하수) 축산농가 지역의 지하수 오염원 및 관정 관리방안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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