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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9일 이투데이, MBC에 보도된“전국 매몰지 72곳 이설․소각 필요”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가. 보도내용
일시 및 매체 : '11.9.19(월), 이투데이, MBC
보도내용
전국 4,799개소 구제역 매몰지 중 72곳이 이설 및 소각처리가 필요
- 이미경의원실에서 지자체로부터 관측정 모니터링 자료 입수 결과, 전체 1,159곳 가운데 30곳이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1단계, 130곳은 침출수 유출 의심되는 2단계로 나타남
- 1단계와 2단계 중 1단계 조치사항을 시행해야 하는 매몰지 42곳 등 72곳은 당장 침출수 수거나 매
몰지 이설 또는 사체 소각처리가 요구
환경부가 은폐하고 책임 떠넘기기다가 집중호우에 침출수가 어디로 얼마나 흘러들어갔는지 파악
이 안 됨
나. 설명내용
1단계인 경우라 할지라도 축산폐수 · 퇴비 등 타 오염원 유입 여부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
려하여 판단하여야 할 것임
- ‘관측정 모니터링 결과 해석요령’에 따라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높은 매몰지(1단계)라 하더라도
모두 이설, 소각처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 침출수 양수조치 강화, 매몰지 이설, 소각처리, 차수벽 설치 등의 필요한 침출수 관리조치를 지자
체에서 강구하도록 하고 있음
또한, 환경부에서는 관측정 해석요령 마련을 위해 지자체에서 받은 관측정 결과자료를 분석하고,
침출수 유출 의심 매몰지는 농림수산식품부에 통보하여 침출수 관리강화토록 조치하였음(‘11.6월~)
- 지자체에서는 발생된 침출수를 양수하여 하수처리장 등에 유입하여 처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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