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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경향신문 “4대강 관련” 한강 강천보 하류 산성도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강천보 하류 pH 8.89, 여주보 하류 pH 8.3까지 관측
○ 보건설로 물이 정체돼 플랑크톤 등 수생식물의 증식량이 많아졌기 때문
□ 해명내용
강천보 하류의 pH는 석회암이 많은 남한강 유역 지질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플랑크톤 등 조류의 영향이 아님 |
남한강 상류지역은 석회암 지질대로서 전반적으로 pH 값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하류지역까지 영향을 미침
- 상류인 영월과 충주의 최근 5년간 pH 1월 평균값은 9.3 ~ 7.8 수준
※ 석회암의 구성물질인 탄산칼슘(CaCO3)은 물속에 녹아들어 pH를 증가시킴
○ 최근(12월) 남한강 보 하류에서 식물성 플랑크톤량을 나타내는 클로로필-a 농도는 매우 낮은 수준임
- 강천보 하류(여주1) 2.3㎎/㎥, 여주보 하류(여주2) 2.2㎎/㎥
< 최근 5년간 pH 및 클로로필-a 1월 평균값>
구분 |
측정지점 |
'07 |
'08 |
'09 |
'10 |
'11 |
|||||
pH |
Chl-a |
pH |
Chl-a |
pH |
Chl-a |
pH |
Chl-a |
pH |
Chl-a |
||
남한강 상류 |
영월2 |
8.5 |
0.5 |
8.1 |
1.1 |
8.6 |
1.2 |
9.3 |
0.9 |
8.1 |
0.9 |
목행대교(충주) |
8.5 |
1.6 |
8.4 |
1.2 |
8.1 |
3.8 |
7.8 |
3.4 |
8.1 |
0.1 |
|
강천보하류(여주1) |
8.0 |
4.2 |
8.0 |
4.4 |
8.4 |
5.1 |
7.7 |
8.7 |
8.7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