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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만들자… 차량 업계 기반 마련 한뜻
  • 등록자명
    김혜진
  • 부서명
    화학제품관리과
  • 연락처
    044-201-6804
  • 조회수
    3,623
  • 등록일자
    2023-11-27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관리 이행 선포식 동참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4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11월 27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이행’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현대차·기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케이지(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참여한다. 


선포식에 참여한 환경부, 한국소비자원 및 기업과 기관 대표들은 함께 마련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지침서(가이드라인) 자동차편’의 주요 내용인 △ 다양한 살생물제를 부품으로 하는 자동차에 안전성이 확인된 살생물제만 사용, △ 화학물질 사용 저감, △ 항균 등 과대광고의 근절, △ 자발적 규제와 지속 소통·상호협력에 대한 이행 등의 약속을 선언할 예정이다.


‘살생물제 안전관리 지침서 자동차편’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살생물처리된 제품에는 승인된 살생물제품을 사용하고 처리제품에 맞는 표시·광고를 하도록 하는 의무가 자동차 업계에도 적용될 예정*임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사전에 마련한 것이다. 


* 살생물처리제품에는 승인된 살생물제품을 사용해야하며 처리제품에 맞는 표시·광고 의무가 적용(’27년 1월 1일 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선포식에서 “앞으로 자동차의 환경관리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제조 및 사용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화학물질의 안전성까지 고려한 사전예방적 관리로 범위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자동차 사용 환경의 안전성뿐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은 “다양한 살생물제를 부품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분야에 처음으로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여 자동차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사업자정례협의체*를 적극 활용하여 생활 밀접형 품목 중심으로 유통망 내 자율관리 체계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학제품 사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한국소비자원에서 자동차·가전·유통 등 13개 산업 분야·146개 기업이 소비자 안전 이슈의 선제적 대응과 위해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축·운영


붙임  1. 이행 선포식 개요.  

      2. 이행 선포문.  끝.


담당 부서 환경보건국 화학제품관리과 책임자 과  장  권병철 (044-201-6805) 담당자 연구관 김혜진 주무관 정창영 (044-201-6804) (044-201-6827) 담당 부서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 위해예방팀 책임자 팀  장  김인숙 (043-880-5421) 담당자 과  장 주철진 (043-88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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