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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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유ㆍ엔 아ㆍ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준비 차질없이 진행
  • 등록자명
    송용권
  • 부서명
    임시부서
  • 연락처
    2110-7912
  • 조회수
    5,505
  • 등록일자
    2004-12-24
□ 환경부는 회의 개최 90여일을 앞두고 홈페이지 개설 및 공식엠블렘 확정 등 본격적인 회의 준비에 돌입
2004.12.21(화)~12.23(목)간 유엔 아ㆍ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고위급 협의단이 서울을 방문하여 준비사항 논의
62개 회원국 환경장관ㆍ개발부서 고위인사 참여하에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주제로 본회의 및 부대행사 개최
■ 총 1000여명 참가할 대규모 국제회의, 기획단 구슬땀 뻘뻘
환경부는 오는 2005.3.24(목)~29(화)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05 유엔 아ㆍ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MCED 200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 붙임 1 : 2005 유엔 아ㆍ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 개요
※ 붙임 2 : 유엔 아ㆍ태 경제사회위원회(ESCAP) 회원국 현황
환경부는 UN ESCAP사무국 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4개국 언어(영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로 진행되는 UN회의 기준에 맞는 통역시설, 회의장 시설설치 등 여러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유엔회의가 되도록 내년 행사에 대비하고 있다.
회의준비를 위하여 기 설치된 2005 유엔아ㆍ태환경과개발장관회의 기획단과 국제회의전문대행업체(PCO)인 인터컴을 중심으로
-  어학 능력이 우수한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선발하여 회의장 안내, 공항영접, 의전, 수송, 숙박안내, 특별행사 등에 현장배치 할 계획이다.
■ 공식홈페이지 개통, 회의엠블렘 확정
특히, 2004.11.29을 기해 회의 참가자들의 사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의장 안내, 숙박 및 여행 정보 등을 수록한 홈페이지(http://www.mced2005seoul.org)를 개설하였으며,
이번 회의주제인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개최국을 상징하는 행사 엠블렘을 2004.11월에 발표하였다.
- 엠블렘은 녹색환경을 지키는 건강한 새의 비상과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푸른색의 조화로 환경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대회의 취지를 담고 있으며, 새를 감싸고 있는 태극문양을 통해 우리나라가 개최국임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제5차 UN 아ㆍ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 공식 엠블렘>
※ 붙임 3 : 행사 엠블렘 세부 설명
환경부는 12월중 아ㆍ태지역 회원국의 환경과 개발 장관을 비롯한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 대표 등 참가대상자들에게 환경부장관 명의의 초청장을 발송하고, 회의정보 제공을 위한 핸드북을 제작하는 등 회의 준비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원활한 대회 개최 위해 UN ESCAP 고위급협의단 방한
한편, 회의 주관기구인 유엔 아ㆍ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는 회의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환경ㆍ지속가능발전국장과 행정국장 등으로 구성된 5명의 고위급협의단을 파견, 2004.12.21(화)~ 12.23(목)간 환경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수행하였다.
- 회의장 및 주변지역 실사와 함께 공식프로그램, 재정문제, 한ㆍESCAP간 협정서, 의제, 부대행사 등을 논의하여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규모 국제회의를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붙임 4 : ESCAP 협의단 구성
■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성장 중점 논의
ESCAP 62개 회원국 환경장관 및 개발부서 고위인사가 함께  참가하는 이번 회의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Achieving Environmentally Sustainable Economic Growth)”을 주제로, 급속한 경제성장과정에서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아ㆍ태지역 차원의 바람직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 아ㆍ태지역의 육지면적은 전세계의 1/4에 불과하나 전세계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ㆍ태 개도국의 공업생산량은 지난 6년간 30%가 증가하여 세계평균치(20%)를 훨씬 상회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성장과정에서 체득한 환경문제 해결의 경험을 보다 객관적으로 일반화하여 개발도상국들이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를 제안ㆍ채택토록 할 예정이다.
- 경제정책과 환경정책의 조화,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토대 구축,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능력배양 및 파트너쉽 등의 분야로 구분하여 구체적 이행권고사항을 제시예정
이외에 2002년 9월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에서 채택된 『WSSD이행계획』을 아ㆍ태 지역차원에서 이행하는  “2006~2010 아ㆍ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을 채택하며,
- 황사 및 기후변화대응(동북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동남아) 등 역내 소지역 현안별 대응이니셔티브도 채택할 예정이다.
■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 참가 추진
또한 본회의와 함께 시민사회포럼, 기업포럼, 아ㆍ태 저명인사 포럼, 환경기술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외적 관심을 유도하고 명실상부한 UN 국제회의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
특히 저명과학자포럼에는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Professor Wangari Maathai(’04 평화상), Professor Mario Molina(’95 화학상))의 참가를 협의하는 등 국제적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비중 있는 부대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붙임 5 : MCED 2005 부대행사 계획(안)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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