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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미천 준설과 하천폭 확장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홍수 안전성 확보
▷ 호우·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대비 지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8월 3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청미천을 방문하여 하천정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청미천은 하천 폭이 좁아 홍수에 취약하므로 준설과 하천폭 확장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홍수 안전성을 확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진 장관은 청미천 현장에서 "호우·태풍 등 풍수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에서 건의한 하천 퇴적구간에 대한 준설을 적극 검토하여 시행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8월 이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제방 등 하천시설 취약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호우·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
2023. 8. 3.
환경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