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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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경·녹화공모전 대상,
  • 등록자명
    홍동곤
  • 부서명
    자연정책과
  • 연락처
    504-9283
  • 조회수
    11,890
  • 등록일자
    2002-11-29
■ 환경부·(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생태조경·녹화공모전 대상에 청라환경공원이 선정되었다.
ㅇ 청라환경공원은 47천평의 쓰레기매립지 위에 생태연못, 환경온실, 식생천이원, 갯뜰, 환경동산을 적절히 배치한 생태공원으로서
ㅇ 기존의 조경개념에 생태적 측면을 적절히 배려하여 혐오공간인 쓰레기매립지를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인천 시민들의 자연체험공간으로 변모시켰다.
■ 우수상은 아차산자연학습장(서울 광진구)과 법동자연생태공원(대전 대덕구)이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ㅇ 아차산자연학습장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은 등산로 입구에 자연관찰원, 밀원식물원, 습지원 등 자연학습공간 제공하여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ㅇ 법동자연생태공원은 아파트 뒤편의 쓸모없던 소류지에 자연계류원, 자연학습원, 습지생태원, 습지식물원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 장려상은 "2002 한일 FIFA 월드컵"을 계기로 상암동월드컵경기장 주변의 난지도쓰레기매립장에 조성한 평화의공원 및 난지하늘초지공원과 전주시내 고층아파트건설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연못을 생태연못으로 변모시켜 오히려 아파트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시제생태공원이 받았다.
■ 지난해에는 수상작들 대부분이 아파트의 조경작품들인데 반해,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주거공간을 뛰어 넘어 쓸모없는 자투리땅이나 혐오공간을 인간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의 수준들이 크게 지난해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수상식은 11월 29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생태조경·녹화공모전 시상식에서 있을 예정이며(대상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환경계획조성협회장상 및 상금 각 150만원), 향후 수상작들은 생태·조경녹화의 표준모델로서 현장에 폭넓게 적용될 예정이다.
※ 붙 임 : 청라환경공원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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