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보도·설명 - 유영숙 환경부장관 후보자 의혹제기에 대한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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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환경부장관 후보자 의혹제기에 대한 설명자료

유영숙 환경부장관 후보자 의혹제기에 대한 설명자료

□ 홍영표의원 의혹제기(‘11.5.15) 내용

① 미국에 유학중인 후보자 장남의 명의로 1000만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공직자로서 자격미달

② 후보자 배우자가 2008년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SK건설, SK텔레콤 등에 취업하고, 특히 SK텔레콤에서 2008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급여 5,500만원과 상여금 3억원을 수령한 것은 특혜

③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부산에, 2006년 3월부터 2008년 6월까지 27개월간 대전에 주소 이전이 된 것은 위장전입

□ 언론보도 해명사항

<① 장남명의로 주식투자 한다는 의혹에 대하여>

○ 장남명의로 투자상품(일억만들기 명품적립식 랩)에 가입한 것은 사실이나 명의를 도용하여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이 투자상품은 간접투자 방식으로 현재 투자회사인 신한금융투자주식회사가 투자상품 가입액을 가지고 해당 20개 종목에 1주에서 30주가량을 임의로 투자한 것임

※ 국회에 제출한 해당 투자상품의 종합계좌 잔액증명서에 따르면 주식평가 금액이 10,689,200원과 RP(환매채)가 831,756원, 현금이 1,137,000원으로 종합평가금액('114.5.9일 기준)은 12,657,956원임

<② 배우자 수입의 대한 특혜 의혹에 대하여>

○ 남편의 갖고 있는 경력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받아 SK건설, SK텔레콤 등에 입사하게 된 것이며, 당시 어떤 특혜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 특히, 2008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급여와 상여금(signing bonus*)은 해당 기업과의 입사 및 근로계약 체결조건에 따라 받은 것임

* 대기업 등에서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입사를 조건으로 지급하는 보너스 등을 말함

< ③ 위장전입 의혹에 대하여 >

○ 세대주인 배우자의 직장 변동 등으로 해당지역으로 전입한 것이며, 평일에는 KIST 근무로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못했으나, 주말에는 실제 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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