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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0(화), KBS 저녁 9시뉴스“밀렵감시 국고지원금 횡령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 5.10(화), KBS 저녁 9시 뉴스
○ 보도내용
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직원들이 10년간 약 20억원의 밀렵감시 국고보조금
횡령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음
- 지난 3월 압수수색 과정에서 환경부와 지자체 공무원 등 수십 명 이름이 적힌‘명절
관리 명단’을 확보, 금품로비 가능성 수사
나. 환경부는 최근 자체적으로 감찰조사를 하는 한편, 올해 국고보조금 지급을 중단했음
□ 언론보도 해명사항
< 가. “국고보조금 횡령혐의 경찰 수사중”에 대하여 >
○ 2011년 초부터 협회 직원의 국고보조금 횡령혐의 등에 중점을 두고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 아직까지 구체적인 횡령 혐의 및 환경부 직원에 대한 금품로비 의혹은 확인된 바 없음
- 참고로 2009.3월부터 2010.10월까지 유사한 국고횡령 투서가 있어 검찰․경찰에서 수사하였으나,
무혐의 처리된 바 있음
< 나. “환경부 감찰조사 및 보조금 지급 중단”에 대하여 >
○ 2011년 초부터 경찰수사가 진행 중이나, 이 사건으로 환경부가 자체 감찰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없으며, 본 사건 수사로 인해 국고보조금 집행을 중단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국고보조금 집행 효율성 확보를 위해 금년도부터 집행방식을 개선함에 따라 보조금 교부가 다소 지연
(환경부에서 협회에 직접 교부 → 지방환경청을 통해 협회 지부별로 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