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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7일 KBS 9시 뉴스 “반지하 방, 박테리아 세균 ‘득실’”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경위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서「도시지역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연구」3차년도 결과를
보도자료로 제공(2007부터 서울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공동연구)
□ 보도 주요내용
○ 반지하 방의 실내공기가 상대적으로 열악
- 박테리아 평균 농도는 90%,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각각 41%와 70% 가량 지상에
있는 집보다 높음
○ 안질이나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이 증가
○ 저소득층 지원정책과 환경정책을 결합한 저소득층 보호대책 강화 필요
□ 설명사항
○ 환경부에서는「반지하 등 저소득층」가정 내 환경질 개선을 위한「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서
비스 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음
- 대학생·주부 등을 건강도우미로 양성하고 가정 내 환경성질환 유발요인(미세먼지, 폼알데하
이드, 집먼지 진드기, 먼지 내 유해물질, 모발내 중금속, 전자파 등)에 대한 측정·분석 및 개선
컨설팅
- 2009년에는 수도권 지역 저소득층 등 200가구를 포함하여 총 450가구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
○ 금년도에는 점검항목에 곰팡이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추가하고, 대상가구를 저소득층 등 700
가구를 포함한 총 1,200가구로 확대 추진
○ 앞으로「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서비스 사업」과 환경부 지정 환경보건센터(전국 11개소)를
연계하여 환경성질환 개선서비스 확산을 도모
- 취약가정에 대해서는 벽지·장판 등의 친환경상품으로의 교체 등으로 생활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고할 예정임
붙임 : 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서비스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