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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6일 한겨레신문(1면,7면) "환경재앙때 필수장비 방제선박 4대강 공사 현장엔 1대도 없다”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① 수질오염방제센터의 방제차량은 2월에야 갖췄고, 공기부양정과 방제선박은 아직 입고되
지 않음(홍희덕 의원요구자료 인용)
② 지난 10월에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식을 하였지만 실제 한국환경공단내에 조직이 구성돼 센
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건 올해 1월1일 부터이고 조직도 축소
-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4곳에 두기로 한 방제센터는 환경공단 본부 1곳만 두고 나머지
는 4개 지역본부 방제상황팀으로 운영
③ 수질오염방제정보시스템은 지난 8일에야 가동됐고 이동형 수질측정기는 5월에야 투입될
예정이며, 항공감시단도 지난 3월에야 업체와 계약
□ 설명내용
① 공기부양정은 엔진수입이 다소 늦어지면서 당초 3월말에서 5월까지 구입을 완료할 예정이며,
방제선은 당초 6월까지로 계획되어 있음
- 공기부양정 도입전 수질오염사고 발생시에는 시공사(13대) 및 방제센터(4대)가 보유하고 있
는 모터고무보트를 활용할 예정
- 방제선은 설계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할 때 최단기간내 입고할 수 있는 기간이 6월까지이며,
설계에 대해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승인을 득해 현재 제작중에 있음
② 지난 8월부터 한국환경공단내에 수질오염방제센터 T/F팀을 가동해 수질오염방제센터 출
범 준비 등 수질오염사고 대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음
- 올해 1월1일부터 한국환경공단이 공식출범(구. 환경관리공단+한국환경자원공사)됨에 따라
동 T/F팀을 정식조직으로 확대 개편함
- 또한, 방제센터조직은 당초 1본부 4센터, 120명을 계획하였으며, 명칭이 1본부 4개지역본
부(수질방제팀)로 변경된 것은 사실이나 인원은 계획대로 120명으로 구성함
③ 지난 3월 8일 까지는 한국환경공단 본사(인천)에서 수질을 감시해 왔으며, 보다 효율적인 감
시를 위해 4대강 사업의 절반을 차지(8개보)하는 낙동강 유역으로 상황실을 이전함
- 이동형 수질측정기(IP-USN)은 센서를 기반으로 수질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으로써 당초 5
월까지 설치 예정임
수질오염사고 수습체계 ❍ (기본방향) 유역(지방)환경청장 주관하에 지자체, 방제센터 등의 방제장비 및 인력 을 종합 운영·관리하고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는 방제시스템 구축·운영(‘09.11) ❍ (방제센터) 방제센터는 수질원격감시, 방제지원에 주력 - 수질오염 통합감시 및 예방시스템 운영 - 수질오염사고 방제지원(지원 요청시) - 상시감시인력 지원 - 수질오염사고 예방·방제 교육 |
붙임 : 4대강 살리기 수질오염사고 수습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