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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 "폐기물 에너지화 시험가동만 6개월째"에 대한 설명자료
  • 등록자명
    양경연
  • 부서명
    폐자원에너지팀
  • 연락처
    02-2110-7726
  • 조회수
    4,180
  • 등록일자
    2010-03-10

 

2010.3.10. 한겨레 기사 "폐기물 에너지화 시험가동만 6개월째"와 2010.3.9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정책 시행착오"라는 기자회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 주요내용

 ○ 언론보도 및 기자회견 주요내용

   ① 정부가 추진 중인 폐기물에너지화시범사업이 커다란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 재검토 필요

   ② 우리나라의 쓰레기는 수분함량이 높아 생물학적으로 건조하는 작업(BT)이 필수인데 시범사

       업에 이 공정 배제


□ 설명사항

 ○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그동안 단순 매립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을 가연물, 유기물, 무기물

     로 분리하여 가연물은 RDF로 연료화하고, 유기물은 퇴비 또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며, 불연

     물만 매립 처리 하는 폐기물 자원화 방법으로


 ○ 버려지던 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보 및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매립

     시설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사업임

   - 분리된 유기성물질도 단순 매립에 그치지 아니하고 매립 후 매립가스화화여 에너지화, 호기

      성 분해 후 퇴비화, 음식물처리시설에 유입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회수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음


처리방법 이미지


 ○ 처리방법은 지방자치단체 등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과 연계 처리 가능성, 주변 여건 등을 감안하여 적합한 방법을 선택

   -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에는 생분해성 유기물 (음식물류 약 13.0%)이 적게 함유

     되어 있고, 매립가스 회수시설(50MW 발전시설)이 가동 중에 있어 별도의 생물학적 처리시설

     불필요

     ※ 유기물 등은 매립 후 매립가스로 포집 및 에너지화

 

 ○ 수도권매립지 시범시설의 경우 초기 시운전시 설계 함수율(40%)보다 높고(50% 이상) 에너지

     화가 곤란한 낙엽, 김장쓰레기 등의 폐기물이 반입되어 건조기 과부하, 고형연료 성형불량 현

     상이 발생

   -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분리수거 정착으로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등 유기성물질의 함량이

     적으며 폐기물의 평균 함수율도 원주시 36.5%, 수도권매립지 20.0% 정도임


 ○ 현재 폐기물 함수율이 다소 높게 반입되더라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건조설비 보완(‘10.1.7) 및

     다양한 성상의 폐기물이 유입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성능(신뢰성)시험이 추

     진 중이며, ’10. 3월말 준공 예정


 ○ 또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보관․관리체계의 미흡점 개선 등을 통해 함수율 및 음식물 등의 혼

     입배출 감소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음

   - 제주도에서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Clean House"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고형

     연료화 사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에 분리수거시설 설치 지원 추진


제주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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