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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의 “4대강 공사구간 수질 나빠졌다”와 경향신문의 “낙동강 수질 4급수 악화”에 대하여
  • 등록자명
    이채은
  • 부서명
    물환경정책과
  • 연락처
    02-2110-6821
  • 조회수
    3,153
  • 등록일자
    2010-03-03

 

‘10.3.3일 머니투데이의 “4대강 공사구간 수질 나빠졌다”와 경향신문의 “낙동강 수질 4급수 악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낙동강·금강 일부 구역의 수질이 크게 악화, 4대강 정비사업이 수질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머니투데이)

수계(mg/L)

‘09.1월 COD

’10.1월 COD

낙동강

상주

2.5

3.4

왜관

3.6

5.1

구포

6.8

8.7

금강

공주1

6.2

7.2

부여1

6.1

7.1

 ○ 물금취수장의 BOD가 올 들어 6차례 Ⅳ급수, COD도 Ⅴ급수로 악화, 4대강 8개 대형 보 건

    설공사의 영향으로 추정(경향신문)

 

□ 해명내용 : 일시적인 수질악화만으로 4대강 사업의 영향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낙동강·금강 일부구역 수질악화 관련】

 ○ 수질은 유량·수온·오염물질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하므로, 언론보도와 같이 일시적인 수질

    악화만으로는 4대강 사업의 영향이라고 볼 수 없음

  ① 4대강 사업 이전에도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지기도 하였음

구분(mg/L)

상주

왜관

구포

공주1

부여1

‘08.10

2.6

3.7

5.5

7.2

7.6

‘09.10

2.9

4.2

6.1

8.5

8.8

  ② 언론 보도 5개 지점의 경우 ‘10.1월 수질이 악화되기는 하였으나, 다른 본류구간은 좋

     아진 지점도 있으며

      ※ 남지(7.0ppm → 6.3ppm), 물금(9.7ppm→9.1ppm)

    - ‘10.2월 수질을 전년(’09.2)과 비교할 경우에도 수질이 좋아진 지역과 나빠진 지역이 혼재

       되어 있어, ‘10.1월 수질악화가 4대강 사업의 영향이라고 판단할 수 없음

수계(mg/L)

‘09.2월 COD

’10.2월 COD

낙동강

상주

2.6

4.3*

왜관

4.5

4.9

(남지)

(8.6)

(7.0)

(물금)

(10.1)

(9.3)*

구포

8.9

9.9

금강

공주1

7.1

7.1

부여1

7.6

7.3

       ※ ‘10.2월 1~3주차 평균임

       ※ 음영 처리된 지역은 수질이 좋아진 지역


【물금취수장 수질악화 관련】

 ○ 물금지역은 해마다 갈수기에 유량부족과 수온상승에 따른 조류발생으로 수질악화가 반복

     되는 지역으로

     ※ ‘10.1월에도 조류(저온에서도 생육이 활발한 규조류) 발생에 따른 자생 BOD 증가로 수질이

         악화(’09.12월 2.4ppm → ’10.1월 4.4ppm)

   - 역시 언론에 보도된 물금지역 수질측정치만으로는 4대강 사업의 영향이라고 판단할 수 없

    음

     ※ 4대강 살리기 공사 전인 ‘09.1월에 비해 오히려 공사가 진행 중인 ’10.1월의 수질이 좋

       아진 것으로 측정(환경부 측정망 자료)

물금지역

BOD(mg/L)

COD(mg/L)

‘09.1월

4.5

9.7

‘10.1월

4.4

9.1


□ 향후 계획 : COD 증가와 갈수기 조류발생에 따른 수질악화 해소를 위해 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COD 저감을 위한 대책】

 ○ 최근 우리나라 하천수질의 문제점인 COD 오염도 상승·정체 현상 해결을 위해 이미 4대강 살

     리기 등으로 대책을 추진 중

   ① 4대강 사업과 함께 COD가 상승하는 등 오염도가 높은 34개 유역을 선정, 총 3조 4천억원

      의 수질개선 투자 집중(‘09~’12)

     ※ 하수처리장 713개, 폐수처리장 37개, 가축분뇨처리장 19개 신·증설 등

   ② 특히 COD 저감을 위해 하수(186개)·폐수처리장(79개)에 ‘총인 물리화학적 처리시설’ 보

      강(5천억, ‘10~’11), ‘12년부터 본격 가동

     ※ 물리화학적 처리효과 : ①총인 저감 → 조류발생 억제 → COD 하락 ②물리적 여과시설 설치

         로 COD 약 10% 추가 삭감

   ③ 이와 병행, 하·폐수처리장의 COD 방류수수질기준 강화 조치

     ※ 현행 40ppm → 20ppm(법제처 심사 중, ‘12년 시행)

   ④ COD가 많이 배출되는 비점오염 저감대책 추진

     ※ 하천 경작지 제거.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대상 개발사업장 확대 등


【조류 대책】

 ○ 해마다 반복되는 갈수기 조류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 중

   ① 13억톤의 수량을 추가 확보, 갈수기 수질개선 용수로 활용

   ② 조류발생 예측·제어를 위한 “4대강 수질통합관리센터” 설치(‘10)

   ③ 매년 갈수기에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조류대책 수립·추진

     ※ ‘10.2월에도 조류대책을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논의 등

   ④ 물금지역 수질악화에 따른 취정수 대책 추진 중(부산 상수도사업본부)

     ※ 원수·정수 검사 강화, 고효율 정수약품·오존 등 처리강화 등

     ※ BOD 6ppm까지 다수 초과한 적이 있으나 정수생산에 차질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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