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설명)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차단울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음
  • 등록자명
    송동복
  • 부서명
    생물다양성과
  • 연락처
    044-201-7499
  • 조회수
    6,011
  • 등록일자
    2023-05-23

보도 내용


 ① ASF 차단울타리 일부 구간이 파손 또는 출입문 열림 등으로 차단기능 저하되며, 계곡 위 등에 대해서는 차단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효과 의문


 ② 차단울타리는 바이러스의 장기적 확산을 막지 못하고, 멸종위기종의 이동을 차단하는 등 야생동물 보전에 맞지 않다는 지적


설명 내용


 < ①에 대하여 >


  환경부는 주 5회 이상 광역울타리 전체 구간에 대해 상시 점검하여 파손구간 정비, 출입문 닫기, 취약구간 보강조치 등을 통해 관리 중임


    - 또한, ARS 민원전화를 통해 훼손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 보수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


  차단울타리는 멧돼지의 생태 특성과 주변 지형지물을 고려하여 멧돼지의 이동, 확산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 노선을 선정하여 설치한 것임


 < ②에 대하여 >


  차단울타리를 설치하여 야생멧돼지 ASF 최초 발생('19.10월) 이후 3년 6개월 동안 ASF 확산을 최대한 저지*하여 농가 방역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벨기에, 독일, 체코 등에서도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울타리 설치·관리를 중요 수단으로 사용해 오고 있음


      * 현재 중부지방에서 저지 중으로 남부지방으로의 확산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있음. 중국의 경우 2018년 8월 ASF가 최초 발견된 후 1년 4개월만에 전역으로 확산됨


    - 향후 중장기적으로 ASF 방역 상황이 개선되면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울타리 제거 등 정책방향을 검토하겠음


담당 부서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 책임자 과장 남형용(044-201-7491) 담당자 사무관 송동복(044-201-749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