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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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비상청소체계 유지키로
  • 등록자명
    이규만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조회수
    5,713
  • 등록일자
    2002-09-18
□ 환경부는 추석을 맞아 국민 모두가 쓰레기 없는 청결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석연휴 비상청소 기간"을 설정하여 차량정체구간 쓰레기 수거함 배치, 자치단체별 상황실 운영, 쓰레기 투기행위 집중단속 등 다양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투기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사전대책으로
연휴기간중 국도 및 고속도로 정체구간 203개소에 882개의 쓰레기 수거함과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차안이나 갓길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 국도 및 지방도 138개구간에 312개 수거함 설치, 고속도로 65개 구간에 570개 수거함 설치
청결유지 홍보를 위해 국도·도심지·고속도로변 2,910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도심지·고속도로 전광판 226개소에 투기예방 홍보문안을 표출하며 철도역사 및 버스터미널의 전광판 홍보, 대중교통시설 안내방송 등을 통한 청결유지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중 긴급한 생활쓰레기 처리와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대국민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을 위하여
9.19~9.23(5일간)을 "추석연휴 비상청소기간"으로 정하여 248개 자치단체별로 비상청소 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적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과 874개 기동청소반(3,070명)을 편성하여 연휴기간 중 도시청결에 적극 대비하고,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을 위해 도로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투기 예상지역에 1일 1,226개반, 3,518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대책추진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9.13∼9.15 기간에 걸쳐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여 54만여명이 참여하는 대청소활동과 15개 고속도로 주변에 대한 사전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9.12부터 백화점, 할인점 등 257개 대형유통매장 등 전국 유통매장에 진열·판매되는 과대포장 상품 점검을 위하여 306개 점검반 (814명)을 투입하여 일제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종합적인 쓰레기 관리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금년 추석이 쓰레기 없는 청결한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도로정체구간에서 발생된 쓰레기는 주변에 설치된 수거함에 버려 주시고 연휴 중 쓰레기가 적체된 경우 시·군·구 상황실에 연락하여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붙임 :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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