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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기후위기 시대, 취약계층의 삶에 소외감 없도록 최선 다할 것"
  • 등록자명
    환경부
  • 부서명
    환경부
  • 조회수
    6,259
  • 등록일자
    2023-08-07

▷ 환경부 장관, 폭염 대비 논산시 노인회관 방문 및 폭염대비 불편사항 점검

▷ 폭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지역(Hot spot) 조사 및 그늘막ㆍ물길 등 적응 기반시설 확충 추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8월 7일 오전 충남 논산시에 소재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친환경 소재의 양우산, 손수건, 생수 등 폭염 대비 물품을 폭염 취약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한 장관은 "극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폭염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정부도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의 시설 점검과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금년 6월에 수립한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23~'25)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적 보호와 지원을 강화했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폭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지정을 확대하고, 무선통신망 사용량에 근거, 유동인구가 많은 폭염 취약 중점관리지역(Hot spot)을 선정하여 그늘막·물길 등 적응 기반시설을 집중 확충하는 한편, 취약어르신에 대한 원격 건강관리서비스 등도 확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염 등 날로 심화되는 기후위기는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기후위기 시대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 8. 7.

환경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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