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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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동환경교실』 11월까지 예약
  • 등록자명
    배한종
  • 부서명
    민간환경협력과
  • 연락처
    2110-6690
  • 조회수
    5,820
  • 등록일자
    2004-05-24
□ 새로운 환경교육형태. 어린이와 선생님들에게 환영 받아
■ 환경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친환경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올해 3월부터 차량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눈높이 환경교육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o 차량 1대로 시작한 국내 최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은 부족한 경험을 보완하고 교육효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우선 수도권지역의 초등학교 3~4학년생을 주 교육 대상으로 환경실험ㆍ실습과 놀이, 퀴즈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o 그간의 운영실적은 ''04. 4월 말까지 2개월간 총 32회에 걸쳐 과천 문원ㆍ분당 상탑ㆍ인천 연화ㆍ서초 등의 9개 초등학교 1,040명의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였고, 현재 인터넷으로 교육희망 접수를 받고 있는데 여름방학을 제외한 11월까지 교육신청 예약이 거의 완료되어 가고 있다.
■ 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자 이동환경교육을 받은 어린이들(444명)과 선생님들(19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o 어린이들의 65%가 환경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반면, 선생님 전원은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환경교육을 독립교과로 지도하지 않고 선생님들이 여러 교과 또는 생활 속에서 분산 지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o 그리고 어린이들의 84%와 선생님들의 96%가 이동환경교육이 새로움과 흥미도 있고 교육적으로도 효과적이라는 평을 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54%가 환경교육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 또는 중요성을 느꼈으며 27%가 환경을 위하여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실천의지를 보였다
o 또한, 선생님들은 교육정보의 부족 > 시간 부족 > 교육장소 선택의 어려움 등의 순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기가 곤란하다는 의견과 함께 97%가 이동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 교육기회 및 교육대상을 확대할 경우 시도별로 1대 정도의 차량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40%로 제일 많았다
■ 한편, 이와 같이 이론교육에서 탈피하여 평소 접해 보기 어려운 체험환경교육에 대한 어린이와 선생님들의 호의적인 반응이 전국으로 전파되면서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선생님, 동아리단체회원, 주부들로부터 제자 또는 자녀들에게 환경교육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운영 및 이용에 관해서는 환경부(www.me.go.kr,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배너 클릭)또는 환경보전협회(www.epa.or.kr)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 페이지에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소개‘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 안내‘, ''교육신청'', 교육현장 사진을 담은 ''푸름이 앨범'', 그리고 교육을 받은 소감이나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는 ''푸름이 게시판''과 어린이와 선생님들이 환경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담을 수 있는 ’환경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자료>
1. 설문조사결과 및 분석
2. 교육신청 접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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