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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차단을 위해 발생지역 인근 설악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포획틀·포획트랩 집중배치, 기피제 살포 등 적극대응 중
○ 2020.11.6일 서울신문 <"ASF '걱정공원', 전국 자연공원">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 최근 설악산국립공원 인근에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의 출몰이 잦으나, 국립·도립·군립공원 등 전국 자연공원이 야생멧돼지 포획의 사각지대에 놓여 ASF 확산에 무방비 상태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 환경부는 ASF 방역상황,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차단·포획 등 계획적인 야생멧돼지 ASF 확산차단 대책을 추진하고 있음
- 설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공원의 경우 공원 내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은 점, 총기 사용 시 탐방객 안전사고 우려 등을 고려하여 울타리 및 포획틀·트랩 설치, 기피제 살포 등으로 대응하고 있음
- 특히, 발생지 인근인 설악산국립공원(인제군 일원)의 경우 ASF 확산차단을 위해 ?국립공원공단 주관 현장대응반 구성(총 13명) 및 폐사체 수색, ?공원구역 경계 울타리 설치·보강(3단계 광역울타리 복선화, 미시령옛길 구간), ?포획틀·트랩 집중배치(106개소) 및 폭죽·기피제 살포(48개소)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있음
○ 앞으로도 환경부는 ASF 방역상황과 현장여건을 면밀히 살펴, 자연공원 구역을 포함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임